요근래 한달사이에 세번정도 방문한 식당입니다.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어 조석으로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매장이 큰 편이라 단체로도 두번 방문을 했습니다.
닭곰탕과 닭칼국수가 메인이며, 수육과 순대도 빠지지 않고 시키는 별미입니다. 특히 직접담그는 김치가 기가막힙니다. 식사 후 닭곰탕을 포장해서 집에 왔더니 와이프가 다음에 지나는 길 있으면 예손가 김치 좀 사달라며 몇 번을 얘기를 하네요. 포장을 해오면 닭곰탕 국물도 걸죽하니 젤리가 될 만큼 진국입니다. 입맛 없을 때 후추, 다대기 다진파 넣고 밥 말아서 먹으면 일품입니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좋은 음식으로 승부하는 예손가칼국수는 항상 손님도 북적대고 음식도 한결 같아 자주 찾게되는...
Read more닭칼국수에 만두시켜서 먹음 *닭칼국수인데 돼지국밥에 칼국수를 넣은맛 누린내 난다고 하는데 난 오히려 이런맛이 더 구수했음
*칼국수보다 김치를 중요시하는데 손이 잘안감 (젓국향이 더 많이나는 다른집과 다르게 여기는 생강향이 강함)평소 짜게먹어서 그런지 겉절이가 싱거움(내가 짜게먹어서 그런거일수도...심심한거 좋아하는사람은 좋아할듯)
*만두를 입에넣고 씹으면 육즙이 터짐 그런데 그 육즙에서 설탕의단맛인지 양파의 단맛인지 단맛이남 개인적으로는 별로
이리저리 다른입맛의 사람들 때문에 사장님도 피곤하실듯 나중에 혹시라도 혹시라도 시간이 나신다면 겉절이 양념을 한번 다르게 개발해보시는것도ㅎㅎㅎ...(칼국수 먹을때 김치를...
Read more닭칼국수 집입니다.(물론 다른 메뉴들도 있습니다.ㅎ)
우선 가격이 칼국수 치고는 좀 비쌉니다. 7.5천원인데요. 가격만큼 정말 양아 많습니다.ㅎㅎ 식사량이 적으신 분들은 먹기에 양이 좀 많을 수 있습니다. 저도 적게 먹는 편이 아닌데 국물까지 다 못먹겠더라구요. 밥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연인끼리 가시면 닭칼국수 하나에 사이드 메뉴 이렇게 해도 충분히 양이 되지 않을까 조심 스럽게 추측해봅니다.
24시간 영업 이라는 점도 이용 하실때 염두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의※ 닭육수다보니 냄새가 좀 날 수 있는데, 싫어하시 분들이 있으실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메뉴도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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