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15분, 오픈시간에 맞춰 입장했어요. 체인점이죠. 가장 기본 메뉴, 홍익돈까스! 다른 지역에서 먹었을때보다 돈까스가 훠얼씬 카진 느낌입니다. 그때도 이정도였나하면서 놀랄만한 사이즈의 돈까스가 나옵니다. 스프는 경양식 집에서 으레 맛볼 수 있는 그 맛이구요. 돈까스 소스는 달짝지근하니 맛있어요.
로스까스는 일식 돈카츠집에서 먹던 그 맛을 기대하고 먹으면 안될듯해요. 맛이 없지는 않은데 일식 로스카츠랑은 결이 좀 다른 느낌이네요.
먹다 남은 음식은, 셀프 포장할 수 있게 해 놓은 것도 아주 좋네요!
도심속에서 떨어진 외딴 곳이라 주말에만 붐빌줄 알았는데 오산이었네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식사 시간전에 이미 주차장도 다차고,...
Read moreLarge portions. Tasty. Friendly staff. They even have udon noodles and fried rice on the menu....
Read more소문만 듣다 처음 가본 홍익돈까스! 왠만큼 잘 먹어서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두명이서 돈까스 1개, 까르보나라1개 시키고 남겼습니다.. 우선 돈까스 양이 무지하게 많구요 너무 맛있었어요. 다만 많다보니 계속 먹으니까 좀 질리는 느낌이 약~간? 까르보나라는 그냥 그저그랬어요. 크림스파게티는 워낙 잘 하는 곳이 많아서,, 여긴 그냥 돈까스가 맛있는걸로. 친구나 연인끼리 가서 돈까스하나, 우동하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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