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양념은 전반적으로 꽤 강한 편이다. 하지만 반찬이 각자 개인에게 따로 나오는 방식이라 깔끔하게 즐기기 좋았다.
주변을 보니 스님들도 자주 오시는 듯했는데, 그걸 보면 채식 메뉴도 꽤 괜찮은 구성인 듯하다. 육회 비빔밥을 시켰는데, 이것도 꽤 괜찮았다.
아이들은 부대찌개나 냉면을 주로 먹었고, 양도 넉넉해서 남김 없이 잘 먹었다.
서비스로 전을 주셨는데, 이건 살짝 아쉬웠다. 기대가 컸던 탓인지, 맛이나 식감이 조금 평범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 팔공산이라는 위치를 생각하면 약간 아쉬움이 남았다. 특히 2층이 열려 있었다면 훨씬 더 멋졌을 텐데… 2층은 언제쯤 오픈할까? 궁금하다.
그래도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았다. 다음에는 예약하고 다시 한 번...
Read more업장 분위기는 깔끔하니 좋습니다.직원분들 친절하고요. 주차장도 넓고 편하네요. 이집은 돌솥 비빔밥이 짱인듯합니다. 개인 찬에 맛도 괜찮네요. 개정식당 맛~^^ 부대찌개는 주문하지 마세요. 완전 실패입니다. 이건 메뉴에서 빼는게 나을듯...
Read more음식 모두 정갈하고 깔끔함. 주차장도 넓고 직원들 모두 친절했음. 아이들 메뉴 때문에 걱정했었는데, 육전,달걀후라이, 만두, 어린이 볶음밥도 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족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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