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s the English translation:
There was a foul odor coming from the dish that was holding the food. When I smelled it, it was like a sour rag smell. So I checked, and it turned out the dish was only partially washed. There was residue on it. It looked like it had teleported directly from the sink to the table without being properly cleaned. The food was too dirty to eat. The soybean paste stew wasn’t even boiled.
The owner said there was no issue since they gave me a new dish. I didn’t eat and left. They offered a 20% discount as a special gesture. I left without taking a single bite.
I experienced the height of filth. This restaurant is considered the number one spot in Daegu.
Daegu seems to be the epitome of filth. Or is it the epitome of generosity?
“A restaurant with a sour rag smell in the mountains” It’s...
Read more점심시간이 지난 1시 반쯤에 도착했고 웨이팅 있었습니다 여기까진 장사 잘되는 집이라 웨이팅은 아 있구나 하고 좋았는데 마침 제 번호가 불리고 안내받은 자리로 갔었고 앉으려고 하는데 다른직원분이 여기 자리있다고 여기 앉으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자리안내해준 분께 갔더니 죄송하다며 더 기다려달랍디다. 여기까지도 참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자리가 나면 바로 불러준다고 했는데 분명 자리가 났는데도 안불러주시더라구요 더 참아보자 해서 참다가 결국 카운터로가서 자리나면 불러주신다고 하셨는데요 저기 자리가 비었는데 앉아도 되나요? 하고 물었더니 알겠다 .. 이것도 아니고 잠시만요 하면서 더 기다리게 하더라구요 결국 담당자 오고 담당자가 앉으라고 해서 앉긴 앉았고 앉아마자 컵이랑 앞접시 샐러드가 나오더라구여 샐러드 먹으면서기다리는데 (주문 해 놓은 상태 - 사랑담다 2인분) 안쪽 테이블에서 소란이 있었습니다. 다른 테이블 아져시가 밑반찬나온지 한참되었는데 밥이 안나온다고 참다가참다가 그냥 가겠다고 하시는거에요 친구랑 얼마나 기다렸다고 저 소란인지.. 하고 처음엔 이해 못했어요 근데 정말 밑반찬 나오고 밥 나올때까지 기다리는데 .. 그 아져씨의 기분을 이해할수있겠더라구요 진짜 밥 늦게 나오고 심지어 밥이 나왔는데 탔어요.. 사람들이 막 아 누룽지네 하면서 하는 정도로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먹기엔 탔었고 결국 일하는 사람 불러서 이거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탄건지 물었더니 그 일하시는분이 아 ... 탔네요.. 하시더라구요 친구랑 아 정말 화가 나더라구여 그래서 지금 이만큼 기다렸는데 탄밥먹으라고 기다린거는 아니잖아요 바꿔주세요 했더니 더 기다리셔야한다고 하셔서 더 기다렸습니다. 결국 제대로된 밥이 나왔고 밥을 먹는데 속은 배고픈데 밥이 안넘어가는 그런 느낌을 아시나요? 엄청 그렇더라구여 작년엔 엄청 좋은 인상 받고 다시 오고싶었던 가게가 오늘 이 상황으로 엄청 안좋게 느껴지네요 다른 사람에게 팔공산 식당 여기 가라고 추천해주기도 싫고 다신 오고싶지 않네요.
탄밥 사진 올릴꺼고 묵사발 추가메뉴 단품으로 2개 시켰는데 하나는 양많게 하나는 세트메뉴에 포함된 묵사발 양과 똑같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많이 주신 건지 아니면 추가 단품메뉴를 처음에 적게 주신건지 모르겠지만 단품메뉴는 세트에 포함된 음식보다 많게 주는게 당연한건데 .. 양이 균일하지...
Read moreOne of my favorite places to eat in the area. Their specialty is rice with thistle leaves. A great deal on their set menus with buckwheat pancacke and (steamed pork) bossam, and noodles soup, and dumplings. Acorn jelly also delicious. Re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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