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시기. 2019.11 어머니 생신을 맞아 어른 네명과 아이 한명을 예약하고 이용했습니다. (6살아이) 이용하는 사람이 5명이라고 했음에도 예약된 자리는 네명이었습니다. 그럼 한명은 어떻게 앉아야 한다고 하니 테이블 옆에 둘러서 앉으라고 합니다 (그리 둘러 앉으며 가까이 붙어서 옆에서 식사하는 태이블에 등지고 앉아야 하는데 그쪽 손님에게도 우리에게도 불편한 자리였스빕니다) 다섯명 예약하지 않았냐고 하니 그럼 6명 자리로 앉아야 하고 반찬이 두번 서빙 되어야 한다기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 대답이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주말 저녁시간인데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니고 테이블도 충분히 여유 있었는데 꼭 그리 좌석 안내를 해야 할까요? 차라리 아이도 밥을 시켜야 한다고 했으면 일인분 메뉴를 시켰을 겁니다. 다솜정식 인당 3만원 메뉴 시키고 사이드메뉴 한 테이블꺼 더 줄수 없어서 좌석을 그리 배치해서 불편하게 먹게 한건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갑자기 단체 손님 올까봐 그리 좌석을 비어 놓을려고 안내한거면 예약을 하고 찾아온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장사 못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깔끔했고 종업원들도 친절 하셨지만 이해안되는 좌석...
Read more한달반전쯤에 둘이가서 저녁을 만족하리만큼 억고 인상깊게 다녀온 기억이 있어서, 며칠전 식구들과 저넉식사를 하러 들렀습니다. 초등생 1학년,4학년,성인3명이었고 수육2,오리훈제2인분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에 주인장이 작은 목소리로 그들끼리 말하기를 4인분밖에 주문했냐고@@기분 잡쳤음@@식구들 외식인지라 참음, ,음식이 나오고 먹으면서도 기분별로, ,음식의 양은 둘이 먹었을 때와 차이가 없음. 홀서빙 아줌마는 그릇치우기에 바쁨. 나중에 나온 차반은 1개쁀. 2개의 차반이 아니고 1개??@@ 식구들이 뭘 먹었는지,양도 2인분정도의 양이고, ,불쾌한 마음에 주인장을 부르려니 동생이 말림, ,담부터 안오면 된다고 하네요@@ 이런사람들이 음식장사를 한다는건 이해가 안간다는 생각뿐이네요, ,주인장 불러서 따지고 싸울뻔 했어요. ,식구들 외식 망쳤어요@@ 도로 맞은편 가마솥에 누룽지갔으면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 생기더군요, ,식당측에서 이글을 본다면 깊이 반성하시고 손님한분한분에게 즐거운 식사를 할수 있도록...
Read more오리고기+호박밥을 먹었습니다. 오리훈제호박밥정식 1인 15,000원입니다. 음식은 정갈하고 맛있으나 식사 중간에 너무 접시들을 급하게 치워가시는 느낌은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응대는 친절한 편이었지만 급하게 차리고 급하게 치우는, 손님 중심이 아닌듯 해서 편안한 식사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식사 마무리 단계에서 호박밥과 호박식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명은 노란빛과 푸른빛의 전등을 섞어써서 분위기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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