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있음. 공간 넓고 많음. 가게 앞 주차는 골목이니 지양하는 것이 필요할듯. 코로나 체온검사, 방문전화 정상 비가 오는날 칼국수가 먹고싶어 급히 들렀습니다. 손님은 저희 외에 1명 있었고 저희 음식이 나오자 나가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손님이 없었구요. 부추감자전과 칼국수2인을 주문했고 시간은 좀 걸렸습니다. 칼국수 주문이 2인부터 가능한 것이 아쉬웠지만 일행과 같이오거나 포장주문하여 사리를 따로 달라고하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밑반찬인 열무김치와 겉절이는 먹기 전에 입맛을 돋구어줄 뿐더러 음식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여주었습니다. 부추감자전은 뜨끈하며 바삭했고 또 쫄깃했습니다. 두께가 두꺼운 편인데도 바삭하고 쫄깃하게 부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아마 기름을 자작히 둘러 튀기듯이 조리하는 것이겠죠? 만원대에 맛있는 감자전을 맛보는것은 오랜만이라 좋았네요. 막걸리 생각이 나는 맛이었습니다.
칼국수는 양이 많아보였지만 면류고 다른 집과 비교를 했을때 남길만한 양은 아니었습니다. 양이 많으신 분들은 주문시에 꼭 사리추가를 같이해서 주문하세요. 저희는 부추감자전을 시켜서 양이 되었지만 칼국수만 먹는다면 부족할 양입니다. 일단 손칼국수라는 점에서 높은 호감도를 보일수밖에 없는게 요즘은 다들 면을 사다쓰거나 기계로 뽑기에 손칼국수 특유의 투박하고 수제비같은 반죽을 볼 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저는 밀가루를 좋아해서 수제비와 칼국수도 선호하는데 손칼국수라니....참을수없었습니다. 국물맛도 진하고 개운한 것이 그릇째 들고 마시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전 어패류 갑각류를 비선호해서 물총은 다 일행것이었어서 맛은 모르나 일행 왈 모래가 자근자근 씹히는것이 여러개있어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맛있고 깔끔하게 나와 흠잡을것이 별로 없는 집이네요. 김치가 맛있어서...
Read more동죽(물총)조개를 많이넣어 부드러운맛을 즐길수있으며 부추넣은 수제면이 얇고넓어 촉감이 좋아여
☆메뉴☆ 손칼국수 ㆍ들깨칼국수 ㆍ손만두 6000원 돌판비빔밥 ㆍ콩국수 7000원
작지만 주차장도 있고 오월드가는 방면이니 드라이브코스가기전 식사코스로 하면좋을듯합니다 전 테이블모두 좌식이며 의자는 없습니다
손칼국수만 먹어봐서 다른메뉴맛은 모르지만 일단 손칼국수 국물과 면이 맛있어여 반찬도 맛있는거보면 다른 메뉴도 맛날거같아여
테이블에서 손수면을 만드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손면이라는걸 증명해주니 가끔...
Read more물티슈로 상 한번 닦아보니 한번 가지고 안 되고 한통정도 써야허나 싶음. 몇장 닦다 포기하고 화장지 깔고 식기세팅. 이게 바로 찌든ㄸ 국자에 고추가루 주방아줌마 턱스크 사리 추가 시켰는데 양 많이 적음 수많은 테이블에 서빙 및 수납 한명 손님 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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