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후배가 저녁에 술 한잔 하자해서 찾아간 집. 오정동 복잡한 곳을 택시타고 내리니 허름하고 좁은 공간에 다닥다닥 붙은 테이블. 연탄이 모락모락 피는 가운데 노포의 냄새가 ^^;;. 소고기 한판 2인 3만원. 3인 5만원, 4인 6만원. 5인 8만원. 닭 염통 꼬지가 서비스로 Start하며 굽는 미쿡소는 냄새도 없고 맛있네요. 소주도 4천원. 열무국수 (5천원) 먹었는데 입가심으로 굿♡. 단체는 가기 힘들 듯....
Read more엄청 불친절합니다. 7명인데 두테이블쓴다고짜증내면서 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잠시후 옆테이블에 두명이 왔는데 왜 거기 앉느냐고 하더군요. 그저 보통 앉는 4,5인용 테이블인데... 친절하게 이동해달라고해도 될텐데. 뭐 잘못한 것처럼 혼내키더군요. 손님이 꽉찬것도 아닌데 말이죠. 아무튼 많이 불쾌했던...
Read more숨겨진 지하도시의 맛집이랄까....
진짜 깜짝놀랐다 이런 곳이 있다니! 하며
2인 기준 소고기 3만원이며 푸짐한 잔치국수
간촐하지만 내공있는 김치와 총각김치, 느끼함을 잡아주는 푸짐하고 든든한 청국장까지
빠지는 게 하나 없었다.
다만, 과한 웨이팅은 아니지만 웨이팅이 있으니
최대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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