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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 Restaurant in Dae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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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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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lim Garden Farm (Restaurant)
297 Hagi-dong,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Bonjuk and Bibimbap cafe Hagi-dong, Daejeon
532-2 Hagi-dong,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홍익돈까스 노은하기점
23 Songnim-ro 19beon-gil,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송림반점
521-2 Hagi-dong,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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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tourism.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hotels.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attractions.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restaurants.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travel.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travel guide.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travel blog.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pictures.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photos.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travel tips.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maps.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things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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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South KoreaDaejeon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Basic Info

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8 Noeun-ro 410beon-gil,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4.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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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 restaurants: Daelim Garden Farm (Restaurant), Bonjuk and Bibimbap cafe Hagi-dong, Daejeon, 홍익돈까스 노은하기점, 송림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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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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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콩들깨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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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제비(들깨/얼큰/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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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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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수육(한돈냉장암퇘지 생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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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중(한돈암퇘지 생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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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대(한돈 암퇘지 생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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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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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칼국수(얼큰/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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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 소고기 1인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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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야채+버섯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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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새우 칼제비(얼큰/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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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죽/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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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어버이날 스페셜 기프트 카드
엄마를 위한 어버이날 스페셜 기프트 카드
Tue, Mar 25 • 12:01 AM
Secret Location Sejong, 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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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lim Garden Farm (Restaurant)

Bonjuk and Bibimbap cafe Hagi-dong, Daejeon

홍익돈까스 노은하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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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lim Garden Farm (Restaurant)

Daelim Garden Farm (Restaurant)

4.4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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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juk and Bibimbap cafe Hagi-dong, Daejeon

Bonjuk and Bibimbap cafe Hagi-dong, Daejeon

4.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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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돈까스 노은하기점

홍익돈까스 노은하기점

4.2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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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반점

송림반점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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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오시오칼국수 본점(하기동)

4.0
(446)
avatar
3.0
2y

(좋지 못한 상황에 방문해서 리뷰가 다소 더럽습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은 읽지 마세요.)

대구 여행을 마치고 코카님 수송 서비스로 바로 오시오로 직행.

일요일 1시즈음에 도착했는데 바로 대기3번을 받았다... 다 먹고 나올때까지 대기줄은 줄었다 늘었다 했지만 계속 있긴 했음. (코카님 말씀에 이전에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다고 함. 맛녀석 포스터가 있었는데 방송타서 더 심해진듯?)

메뉴는 원래 조개칼국수 먹으려고했는데 메뉴가 바뀌었다고 한다... (들깨 / 얼큰이 / 맑은이)

조개칼구수를 기대해서 맑은이로 주문...

녹두전도 트라이 해보고 싶었지만 컨디션이 별로여서 일단 맑은이로 주문...하고... 급 숙취가 올라와서 급하게 한 번 비워버렸다...

대학생 이후로 간만에 맞이한 극한상황이라 정신을 차리고자 냉수 원샷에 열무김치 배추김치 한번 먹었다가 다시 한 번 비웠다...

무튼 육수 끓고 면 넣고 8분 더 끓이는 시간이 지나고 극한상황에서의 해장이 시작됨.

우선 국물 한 입...

해장엔 역시 액체가 진리죠.

첫입에는 진한 버섯향이 느껴졌습니다... 맑은이 답게 잡다한 맛은 없고 맑고 개운한 버섯전골의 느낌이 드는 국물... 전분끼가 살짝 퍼진 칼국수 특유의 국물이지만 그 농도는 맑디 맑은...

이후 면빨도 한 입...

은 fail입니다. 가게 내부에 설명된 대로 8분간 끓였지만 면의 상태는 알 덴테... 정신 없는 상황에서 보기에도 칼국수면 내부에 희멀건 이전 상태가 살짝 보일정도였고 씹었을때 밀가루의 향이 강하게 들어나는 중이었습니다...

국물을 좀더 떠먹으며 옆 테이블이 시킨 녹두전을 봤는데... 녹두전의 비쥬얼이 너무 먹고 싶게 생김. 나중에 방문시에는 꼭 트라이를...

무튼 이후에도 국물과 면은 계속해서 들어갔습니다.

김치는 좀 짜다고 느꼈는데 칼국수와 같이 먹으니 아주 조화로운 맛이 나는게 칼국수 자체의 간은 슴슴한듯.

입에 맞아서 극한상황만 아니었다면 싹 다 먹었을 것 같은데... 아쉽게도 저는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극한상황에서도 거부감없이 쭉쭉 들어가는 것을 보면 맛은 정말 일품이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라면으로 해장한다고 꾸역꾸역 먹다가 네크로 시체폭발 마냥 터진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 지라...)

물론 다 먹고 나서 바로 차량 이동이 필요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장실 방문해서 한 번 비워내긴했지만 정말 놀라우리만치 먹은 것에 비해 소량만 비우고 속이 편안해졌음. (이후 코카님의 수송 서비스로 서대전역까지 갔는데 그때 바로 극한상황 해제됨.)

자 이제 다음 대기 장소가 실내에는 장실로 가는 짧은 복도 정도기에 더운날은 피하시는 것을 권장.

바쁘고 테이블간 사이가 좋아서 인지 종업원 분들이 무지성으로 밀고 들어오는 트레이에 부딫힐 수 있으니 통로쪽에 앉은다면 테이블 안쪽으로 몸을 잘 간수하셔야합니다...

화장실 매우 깨끗...

가격도 적당합니다~ 23.08 기준 맑은이 1인 85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3.10.01 2회차 방문 했습니다.

3인이 가서 2인 들깨 칼제비에 저는 들깨 칼국수를 먹으려 했지만 그렇게는 안된다고 해서 3인 들깨 칼제비에 녹두전 시킴. (이래서 저래서 1인 1메뉴 안돼는건 정말 배가부른 집들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앉으려는데 의자에 국물이 튀어 있음...

그냥 앉았으면...(바쁜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내 옷 버려가면서 식사하고 싶지는 않겠죠?)

다 차치하고 오늘 맛본 메뉴... 들깨 칼제비. 면은 역시나 보통. 첫 식감과 끝 식감이 같은거 보면 잘 안퍼지는 면. 퍼진면을 선호한다면 역시 오시오보단 오씨. 국물은... 끝내줍니다. 저력이 있는집. 이 집은 맛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들깨의 양도 적당해서 들깨 향과 맛이 다른 맛들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우러짐.

녹두전... 저번에 봤을때보다 두께감이 별로... 속 내용물도 부실... 차리리 녹두를 더 농밀하게 배합해서 두툼하게 부쳤으면 했음... 놀라운 사실은 이 녹두전이 다운그레이드 된 것이라는 점...

이번에 함께간 두분은 이전 맛을 알고 계셔서 이 집이 방문때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다운그레이드 되고 있음을 증언해주심.

그래도 국물과 김치는 너무 매력적. 기회가 된다면 또 가겠지만 다운그레이드를 저도 느끼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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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y

The food was delicious. I would highly recommend going, but from what I saw and understand, lunchtime is very popular. I would recommend making a reservation to assure you have a seat.

I believe you can also order ahead, but I'm not positive so don't hold me to that.

I am not usually a fan of sesame soup 칼국수, but this place has won me over. It was delicious. They also serve other styles where you don't need to have sesame in the soup. As well as other dishes. But be warned, this is not a solo adventure. You really should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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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7y

Good delicious and prices are fair. Food is fresh with quick service. One of the best parts is that it has a parking lot. You should drive there. It's right off the main road in a quiet neighborhood. They have a few tables outside if you want to sip a cup of their machine coffee. I live in the area so I have been there many times. It's getting pretty popular. Notice: i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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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뇌청룡야뇌청룡
(좋지 못한 상황에 방문해서 리뷰가 다소 더럽습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은 읽지 마세요.) 대구 여행을 마치고 코카님 수송 서비스로 바로 오시오로 직행. 일요일 1시즈음에 도착했는데 바로 대기3번을 받았다... 다 먹고 나올때까지 대기줄은 줄었다 늘었다 했지만 계속 있긴 했음. (코카님 말씀에 이전에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다고 함. 맛녀석 포스터가 있었는데 방송타서 더 심해진듯?) 메뉴는 원래 조개칼국수 먹으려고했는데 메뉴가 바뀌었다고 한다... (들깨 / 얼큰이 / 맑은이) 조개칼구수를 기대해서 맑은이로 주문... 녹두전도 트라이 해보고 싶었지만 컨디션이 별로여서 일단 맑은이로 주문...하고... 급 숙취가 올라와서 급하게 한 번 비워버렸다... 대학생 이후로 간만에 맞이한 극한상황이라 정신을 차리고자 냉수 원샷에 열무김치 배추김치 한번 먹었다가 다시 한 번 비웠다... 무튼 육수 끓고 면 넣고 8분 더 끓이는 시간이 지나고 극한상황에서의 해장이 시작됨. 우선 국물 한 입... 해장엔 역시 액체가 진리죠. 첫입에는 진한 버섯향이 느껴졌습니다... 맑은이 답게 잡다한 맛은 없고 맑고 개운한 버섯전골의 느낌이 드는 국물... 전분끼가 살짝 퍼진 칼국수 특유의 국물이지만 그 농도는 맑디 맑은... 이후 면빨도 한 입... 은 fail입니다. 가게 내부에 설명된 대로 8분간 끓였지만 면의 상태는 알 덴테... 정신 없는 상황에서 보기에도 칼국수면 내부에 희멀건 이전 상태가 살짝 보일정도였고 씹었을때 밀가루의 향이 강하게 들어나는 중이었습니다... 국물을 좀더 떠먹으며 옆 테이블이 시킨 녹두전을 봤는데... 녹두전의 비쥬얼이 너무 먹고 싶게 생김. 나중에 방문시에는 꼭 트라이를... 무튼 이후에도 국물과 면은 계속해서 들어갔습니다. 김치는 좀 짜다고 느꼈는데 칼국수와 같이 먹으니 아주 조화로운 맛이 나는게 칼국수 자체의 간은 슴슴한듯. 입에 맞아서 극한상황만 아니었다면 싹 다 먹었을 것 같은데... 아쉽게도 저는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극한상황에서도 거부감없이 쭉쭉 들어가는 것을 보면 맛은 정말 일품이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라면으로 해장한다고 꾸역꾸역 먹다가 네크로 시체폭발 마냥 터진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 지라...) 물론 다 먹고 나서 바로 차량 이동이 필요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장실 방문해서 한 번 비워내긴했지만 정말 놀라우리만치 먹은 것에 비해 소량만 비우고 속이 편안해졌음. (이후 코카님의 수송 서비스로 서대전역까지 갔는데 그때 바로 극한상황 해제됨.) 자~ 이제 다음~ 대기 장소가 실내에는 장실로 가는 짧은 복도 정도기에 더운날은 피하시는 것을 권장. 바쁘고 테이블간 사이가 좋아서 인지 종업원 분들이 무지성으로 밀고 들어오는 트레이에 부딫힐 수 있으니 통로쪽에 앉은다면 테이블 안쪽으로 몸을 잘 간수하셔야합니다... 화장실 매우 깨끗... 가격도 적당합니다~ 23.08 기준 맑은이 1인 85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3.10.01 2회차 방문 했습니다. 3인이 가서 2인 들깨 칼제비에 저는 들깨 칼국수를 먹으려 했지만 그렇게는 안된다고 해서 3인 들깨 칼제비에 녹두전 시킴. (이래서 저래서 1인 1메뉴 안돼는건 정말 배가부른 집들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앉으려는데 의자에 국물이 튀어 있음... 그냥 앉았으면...(바쁜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내 옷 버려가면서 식사하고 싶지는 않겠죠?) 다 차치하고 오늘 맛본 메뉴... 들깨 칼제비. 면은 역시나 보통. 첫 식감과 끝 식감이 같은거 보면 잘 안퍼지는 면. 퍼진면을 선호한다면 역시 오시오보단 오씨. 국물은... 끝내줍니다. 저력이 있는집. 이 집은 맛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들깨의 양도 적당해서 들깨 향과 맛이 다른 맛들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우러짐. 녹두전... 저번에 봤을때보다 두께감이 별로... 속 내용물도 부실... 차리리 녹두를 더 농밀하게 배합해서 두툼하게 부쳤으면 했음... 놀라운 사실은 이 녹두전이 다운그레이드 된 것이라는 점... 이번에 함께간 두분은 이전 맛을 알고 계셔서 이 집이 방문때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다운그레이드 되고 있음을 증언해주심. 그래도 국물과 김치는 너무 매력적. 기회가 된다면 또 가겠지만 다운그레이드를 저도 느끼게 되는 시점이 온다면 손절 할 집.
도르도르
다시금 이 문장을 쓰면서 시작하는거 같다. 대전은 칼국수의 도시이다. 유명한 맛집이라고 꼭! 맛있는건 절. 대. 아니지만 이집은 평소에 순댓국이나 감자탕에 들깨가루를 잔뜩 넣어야 한다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일단 버섯이 굉장히 얋게 들어가고 들깨가루, 황태, 새우베이스의 국물이 있다. 이 조화가 감칠맛을 만드는거같다. 면자체가 특별한건 아니다. 국물이 감칠맛이 있어 나쁘지않으나, 역시 나중에 점점 물리고 느끼해진다. 그래서인지 기본 김치 중 열무가 상당한 마늘이 들어가 같이먹으면 나쁘지않다. 국물이 시원하고 이런건 없다. 수육은 적당히 잘 삶은 맛. 같이주는 것중 파채가 나쁘지않다. 다만 상추는 적게주고 더 달라고하면 뒷말을 들을 수 있다. 일단 이집도 유명세를 탔다. 그래서 무언가 요청하면 가져다주는게 늦거나 잊혀지고 주방은 혼란하다. 또한 음식순서가 안맞게 나와도 사과한마디 없다. 왜냐? 유명하니까 오려면 오라는 마인드가 있으신가? 그리고 뚜껑에 털같은것도 있고.. 매직으로 그어놓은것도 있는데 위생이란걸 다시금 돌아보면 어떨까싶다. 음식이 와 맛있어! 라는곳은 절대아니다. 그냥 머든 지나지게 만들어서 상호보완시킨다. 굳이 충청도식도 아니고.. 머 한번쯤은?
윤나영윤나영
주차공간 넓어요. 식당 내부도 넓습니다. 홀아주머니들 틱틱 거리고 일해요 그러다 그릇 막 떨어트리고 주문 미스나고 먹고있는 테이블 휴지채워준다고 불편떨며 가져가더니 던지듯이 놓고 가버리고 힘들어서 그런가본데 친절하지 못해도 불편하게 굴건없을텐데 싶었어요. 옆테이블도 녹두전을 절반이나 남기고 갔었는데.. 눈치못채고 시켰더니 미리 부친건지 기름 쩐내와 기름만 잔득 있었어요, 들깨칼제비 국물만 맛있었어요. 황태가 들어가서인지 시원하고 고소했어요. 국수와 수제비는 손반죽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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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못한 상황에 방문해서 리뷰가 다소 더럽습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은 읽지 마세요.) 대구 여행을 마치고 코카님 수송 서비스로 바로 오시오로 직행. 일요일 1시즈음에 도착했는데 바로 대기3번을 받았다... 다 먹고 나올때까지 대기줄은 줄었다 늘었다 했지만 계속 있긴 했음. (코카님 말씀에 이전에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다고 함. 맛녀석 포스터가 있었는데 방송타서 더 심해진듯?) 메뉴는 원래 조개칼국수 먹으려고했는데 메뉴가 바뀌었다고 한다... (들깨 / 얼큰이 / 맑은이) 조개칼구수를 기대해서 맑은이로 주문... 녹두전도 트라이 해보고 싶었지만 컨디션이 별로여서 일단 맑은이로 주문...하고... 급 숙취가 올라와서 급하게 한 번 비워버렸다... 대학생 이후로 간만에 맞이한 극한상황이라 정신을 차리고자 냉수 원샷에 열무김치 배추김치 한번 먹었다가 다시 한 번 비웠다... 무튼 육수 끓고 면 넣고 8분 더 끓이는 시간이 지나고 극한상황에서의 해장이 시작됨. 우선 국물 한 입... 해장엔 역시 액체가 진리죠. 첫입에는 진한 버섯향이 느껴졌습니다... 맑은이 답게 잡다한 맛은 없고 맑고 개운한 버섯전골의 느낌이 드는 국물... 전분끼가 살짝 퍼진 칼국수 특유의 국물이지만 그 농도는 맑디 맑은... 이후 면빨도 한 입... 은 fail입니다. 가게 내부에 설명된 대로 8분간 끓였지만 면의 상태는 알 덴테... 정신 없는 상황에서 보기에도 칼국수면 내부에 희멀건 이전 상태가 살짝 보일정도였고 씹었을때 밀가루의 향이 강하게 들어나는 중이었습니다... 국물을 좀더 떠먹으며 옆 테이블이 시킨 녹두전을 봤는데... 녹두전의 비쥬얼이 너무 먹고 싶게 생김. 나중에 방문시에는 꼭 트라이를... 무튼 이후에도 국물과 면은 계속해서 들어갔습니다. 김치는 좀 짜다고 느꼈는데 칼국수와 같이 먹으니 아주 조화로운 맛이 나는게 칼국수 자체의 간은 슴슴한듯. 입에 맞아서 극한상황만 아니었다면 싹 다 먹었을 것 같은데... 아쉽게도 저는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극한상황에서도 거부감없이 쭉쭉 들어가는 것을 보면 맛은 정말 일품이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라면으로 해장한다고 꾸역꾸역 먹다가 네크로 시체폭발 마냥 터진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 지라...) 물론 다 먹고 나서 바로 차량 이동이 필요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장실 방문해서 한 번 비워내긴했지만 정말 놀라우리만치 먹은 것에 비해 소량만 비우고 속이 편안해졌음. (이후 코카님의 수송 서비스로 서대전역까지 갔는데 그때 바로 극한상황 해제됨.) 자~ 이제 다음~ 대기 장소가 실내에는 장실로 가는 짧은 복도 정도기에 더운날은 피하시는 것을 권장. 바쁘고 테이블간 사이가 좋아서 인지 종업원 분들이 무지성으로 밀고 들어오는 트레이에 부딫힐 수 있으니 통로쪽에 앉은다면 테이블 안쪽으로 몸을 잘 간수하셔야합니다... 화장실 매우 깨끗... 가격도 적당합니다~ 23.08 기준 맑은이 1인 85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3.10.01 2회차 방문 했습니다. 3인이 가서 2인 들깨 칼제비에 저는 들깨 칼국수를 먹으려 했지만 그렇게는 안된다고 해서 3인 들깨 칼제비에 녹두전 시킴. (이래서 저래서 1인 1메뉴 안돼는건 정말 배가부른 집들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앉으려는데 의자에 국물이 튀어 있음... 그냥 앉았으면...(바쁜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내 옷 버려가면서 식사하고 싶지는 않겠죠?) 다 차치하고 오늘 맛본 메뉴... 들깨 칼제비. 면은 역시나 보통. 첫 식감과 끝 식감이 같은거 보면 잘 안퍼지는 면. 퍼진면을 선호한다면 역시 오시오보단 오씨. 국물은... 끝내줍니다. 저력이 있는집. 이 집은 맛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들깨의 양도 적당해서 들깨 향과 맛이 다른 맛들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우러짐. 녹두전... 저번에 봤을때보다 두께감이 별로... 속 내용물도 부실... 차리리 녹두를 더 농밀하게 배합해서 두툼하게 부쳤으면 했음... 놀라운 사실은 이 녹두전이 다운그레이드 된 것이라는 점... 이번에 함께간 두분은 이전 맛을 알고 계셔서 이 집이 방문때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다운그레이드 되고 있음을 증언해주심. 그래도 국물과 김치는 너무 매력적. 기회가 된다면 또 가겠지만 다운그레이드를 저도 느끼게 되는 시점이 온다면 손절 할 집.
야뇌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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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이 문장을 쓰면서 시작하는거 같다. 대전은 칼국수의 도시이다. 유명한 맛집이라고 꼭! 맛있는건 절. 대. 아니지만 이집은 평소에 순댓국이나 감자탕에 들깨가루를 잔뜩 넣어야 한다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일단 버섯이 굉장히 얋게 들어가고 들깨가루, 황태, 새우베이스의 국물이 있다. 이 조화가 감칠맛을 만드는거같다. 면자체가 특별한건 아니다. 국물이 감칠맛이 있어 나쁘지않으나, 역시 나중에 점점 물리고 느끼해진다. 그래서인지 기본 김치 중 열무가 상당한 마늘이 들어가 같이먹으면 나쁘지않다. 국물이 시원하고 이런건 없다. 수육은 적당히 잘 삶은 맛. 같이주는 것중 파채가 나쁘지않다. 다만 상추는 적게주고 더 달라고하면 뒷말을 들을 수 있다. 일단 이집도 유명세를 탔다. 그래서 무언가 요청하면 가져다주는게 늦거나 잊혀지고 주방은 혼란하다. 또한 음식순서가 안맞게 나와도 사과한마디 없다. 왜냐? 유명하니까 오려면 오라는 마인드가 있으신가? 그리고 뚜껑에 털같은것도 있고.. 매직으로 그어놓은것도 있는데 위생이란걸 다시금 돌아보면 어떨까싶다. 음식이 와 맛있어! 라는곳은 절대아니다. 그냥 머든 지나지게 만들어서 상호보완시킨다. 굳이 충청도식도 아니고.. 머 한번쯤은?
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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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 넓어요. 식당 내부도 넓습니다. 홀아주머니들 틱틱 거리고 일해요 그러다 그릇 막 떨어트리고 주문 미스나고 먹고있는 테이블 휴지채워준다고 불편떨며 가져가더니 던지듯이 놓고 가버리고 힘들어서 그런가본데 친절하지 못해도 불편하게 굴건없을텐데 싶었어요. 옆테이블도 녹두전을 절반이나 남기고 갔었는데.. 눈치못채고 시켰더니 미리 부친건지 기름 쩐내와 기름만 잔득 있었어요, 들깨칼제비 국물만 맛있었어요. 황태가 들어가서인지 시원하고 고소했어요. 국수와 수제비는 손반죽은 아니예요.
윤나영

윤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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