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가게이고 리모델링전에 보신탕으로 유명했던집입니다. 사장님이 같으신분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가게안과 식기류가 엄청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남자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구요. 곰탕을 시켜봤습니다. 한숟갈 먹어보니 입이 끈적하니 국물이 진하네요. 간은 되있지 않아서 싱겁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소금으로 입맛에 맞춰서 간을 하시면 될것 같아요. 김치가 좀 매운데 맛있어서 손이 계속 갑니다. 음식이 깔끔하니 꽤 괜찮은데 속이 훤히 보이는 인테리어 때문인지 왜 손님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Read more주차공간이 넚어서 편리하고, 음식가격이 지역대비 저렴해요. 좌석배치도 넚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네요. 도가니탕, 곰탕 모두 맛있어요. 특히 밥이 되지 않아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세요. 나이드신분들 모시고 가면 좋을거 같아요. 도가니양이 다소 적을 수 있는데, 대신 가격이 저렴해요. 도가니특 사이즈도 있으니 선탁하시면 될듯...
Read more저는 영양탕을 좋아해서 종종 먹습니다. 다만, 맛있어서 멀리서도 찾아가는 집과, 그냥 누가 가자고 하면 따라는 가는 집, 그리고 안가는 집이 있습니다. 이 곳은 예전에는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최근에는 누가 같이 가자고 하지 않는이상 일부러 찾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근방에 마땅한 집이 없으니 영양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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