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주변에 일이 있어서 일을 마치고 때마침 점심 시간이 되어서 방문한 곳입니다. 네이버 리뷰에 후기가 많고 별점도 높아서 방문한 곳입니다. 이곳이 주변에 상가와 민가가 있어서 맛집이 있는 곳과는 거리가 먼 데 식당이 오래된 곳이 있다 그러면 맛집인 거죠. 테이블도 최소한의 이동 거리만 두고 바닷가 딱 붙어 있는 것이 범상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에 대기자 석 그리고 번호표 도 있는 것이 식사하기 전부터 느낌이 딱 왔네요. 메뉴가 그렇게 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새 양이 많아 보이고 바지락 조개가 많이 들어 있어서 엄청 풍족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칼국수가 만원이나 한다는 것이 아 이제 물가가 많이 올랐고 서민음식은 아닌 건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들어갔을 때는 빈자리가 많았는데 잠시 후 금방 차 더니만 10분 뒤에 대기까지 생겼습니다. 점심시간은 무조건 대기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11시 30분 전에 오셔야 대기 없이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음식 맛이야 뭐랄 거 없습니다 조미료가 많이 안 들어간 것 같고 아마 안 들어간 느낌인 것 같습니다. 조개에 시원한 국물과 면에 부추가 들어가 있어서 정력에 좋다고 했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물가도 많이 오르고 어느 순간 칼국수가 만원인 것이 세월 많이 변했다 느껴지네요. 맛은 사람들이 그렇게 주셔서 먹을 정도의 맛입니다. 주변 주차장이 있는데 8대에서 열대 정도 주차 만 되니 금방 마감이 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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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넓은 공간에 테이블 여러개 두고 바닥에 앉아서 시끌시끌 시장바닥처럼 먹습니다. 주 메뉴는 부추해물칼국수. 아주 큰 크릇 하나에 나옵니다. 각자 덜어먹어야합니다.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왜 칼국수 집에 족발을 파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것이 절대 신탄진을 올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좋지 않은 경험을 하는 것을 가만 두지 않을 겁니다. 정말 신탄진에 오시고 싶다면 대청댐에 가실 것이고, 댐에 가기 전에 편의점에 들려서 핫바를 하나 사서 드시고 북쪽으로 간다면 청주로, 대전 시내인 남쪽으로 가신다면 시내 가서 저녁을 드세요. 오네가이시마스. 다른 리뷰에 혹해서 가시고 싶다면 신탄진에 여러번 방문하고 나서 '이제 더이상 신탄진엔 볼 일이 없다.' 하시면(아마 두 번 안으로 가능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가보는...
Read more의외로 별 4개이상을 주신 분들이 있네요. 글쎄요. 저에게는 8천원의 가치를 하는 곳 정도입니다. 10.27, 1210에 도착해서 1시간30분 기다려서 먹을 곳은 전혀 아닙니다. 사실 여기를 온 이유도 금강로하스공원에 왔는데 가까워서 왔지 그게 아니라면 전혀 올 일 없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만드는 면은 부추와 고추가 있어 독특하기도 하고 쫄깃한 면발에 바지락이 부족하지 않은 점, 양은 부족하지 않은 점 때문에 보통으로 평가합니다. 육수는 전형적인 고향의 맛입니다. 이런 곳에서 친절한 서빙기대하시면 안되겠죠? 주차환경이 매우 열악합니다. 주말, 식사시간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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