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동돵장 근처 맛진 대전옥 다녀오다.
오늘은 대전역 주변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대전역 근처의 맛집을 찾아 검색하던 중...
한국인의 밥상 대전옥이라는 한정식 식당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찾아가보았다.....
때 마침 점심시간인자라 손님들이 많았다.....
메뉴판을 보니 메뉴가 아준 간단하게 먹을 수있는 3가지의 메뉴가 눈에 들어온다.
3종류의 한상차림(1만원, 1만5천원, 3만원)과 단품요리들을 선보입니다.
점심에는 특별히 2시간동안 막걸리 무한리필이네요....
1만원짜리를 시켜보았다...
음식이 짜지도 않고 아주 정갈합니다.....
나중에 누룽지도 나오네요... 잡채를 좋아하는 나는 잡채를 다먹고 추가로 달라하니 또 갖다주신다...
아무튼 이렇게 정갈하고 한정식의 맛을 느낄 수있는 식당이였다.
마침 다른 방에서는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계산을 하면서 여쭤보니..... 대전옥 사장님은 주기적으로 어르신들를 모시고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도 하신답니다.... 나눔의 모습이 느껴지는 식당이였습니다....
오늘 모신 어르신들은 주변 성당의 어르신들을 모셨답니다...
아주 행복하게 맛있게 식사하시는 어르신의의 밝은 모습, 그리고 베풀어 주시는 대전옥 사장님의
따스한 온정이 음식 맛에서 그대로...
Read moreIt was really good food and authentic Korean food. Very healthy and yummy at the same time. I will definitely...
Read more대전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 거창한 한식을 먹기로 결심하고 방문한곳입니다.
소제동에 주말 길가에 노상주차 지옥에서 어느정도 주차공간이 확보되어있는 식당이였다는 점이 장점이며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이모님의 친절함에 기분좋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음식들은 대체로 모두 정갈하고 이쁘게 나왔습니다. 적당히 짜고 적당히 달고 적당히 담백 고소한 말그대로 정갈한 음식들이였습니다.
우유튀김과 고소하게 갈린 땅콩이 들어간 누룽지 숭늉은 신기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15000원이라는 가격에는 조금 못미치는 음식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이곳은 애초에 가성비를 따지는 식당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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