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장애인 고용승계를 해 주는 착한 매장입니다. 단점: 쿠폰이나 라지600원 업그레이드 등 주문시 뭘 쓰려고만 하면 매니저님이 안 된다고 말해서 카운터에서 계속 말싸움을 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1주문당 1개인 마이보이스 쿠폰 두 장을 쓰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원래는 안 되는데 해 주는 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ㅠ.ㅠ 맥도날드 충성고객이라 맥플러스쿠폰(세트 1개 먹으면 1개 스탬프 찍어줌) 12장을 모은 참에 시그니처 버거 1+1에다 쿠폰을 적용한 다음, 요즘 행사하는 시그니처버거 구매시 콜라+후렌치후라이 무료 쿠폰을 쓰려고 했는제 행사 두 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시그니처 버거와 행복의나라 후렌치후라이기 2주문이니 2개의 마이보이스를 쓰려고 했더니 마치 제가 공짜로 버거를 가져가는 것처럼, 원래는 행사쿠폰 주문에 마이보이스를 쓸 수 없는데 특별히 해 주시는 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기가 막힌 일은, 라지세트업그레이드시 600원을 추가할 수 있다고 포스터에 써 있는데도 불구하고 행사 제품은 라지세트 업그레이드가 안 된다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며칠 전 일인데, 해피밀 장난감 품절 후에 남은 샘플 장난감을 전시기간이 다 끝난 뒤 버리지 말고 제게 줄 수 있을까 여쭈어 보았는데 단칼에 거절당했습니다. 그냥 버리는 게 원칙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칙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아예 쓰레기통에 장난감을 버리는 것보다는 해피밀을 주문한 고객에게 준 것이 더 나은 자원활용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맥도날드 전체가 일회용쓰레기로 지구를 뒤덮고 있으니까뇨. 계속 안 된다고만 하시니까, 이게 맥도날드 전체 방침인지, 그냥 개인 고집인지...
Read moreIf you aren’t a native Korean speaker, you need to wait around the counter. Or, need to request their table service. Of course there’s no barrier against their...
Read more9시 이전에 방문해서 맥모닝 세트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일단 모든 주문이 키오스크로 바뀌었기 때문에 주문에 다소 시간이 걸렸고요. 주문하는 동안 주문 대기에 있던 사람들이 좀 지루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엔 주문할수 있는 메뉴가 꽤나 제한이 되는지 좋아하는 상하이 치킨버거를 주문할수 없더군요. 할수 없이 맥모닝세트를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맛있었습니다. 주차공간은 비교적 여유로왔구요. 드라이브쓰루는 토요일 아침임에도 줄이 제법 길게 이어져있었습니다. 다만 주문후 음식 수령까지 시간이 좀 걸렸는데요. 생각해보니 드라이브쓰루 줄은 매장내 주문보다 상당히 빨리 순환이 되더라고요. 예상이지만 아마도 매장내 주문보다 드라이브쓰루 주문을 더 빨리 처리하는듯한 인상이었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드라이브쓰루를 이용하는게 좋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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