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이랑 같이주는 두부랑 콩물이 맛있었네요. 콩물에 국수말아 넣고 콩국수가 먹고 싶더라고요. 저랑 와이프는 비지찌게랑 얼큰순두부 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간신히 먹었어요... 가격은 9천원인데 다만 아쉬운건... 돌솥밥이랑 같이 나왔으면 그가격에 참 좋았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차 방문(회사 직원들과 한잔할겸 방문) 두부김치만두전골을 시켜서 소주한잔 했습니다. 먹을만했어요. 먹다 육수를 더 달라고 하려고했는데... 다만 직원분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많아 보이는데 벨을 계속 눌러도 아무도 안오시더라고요 직접 얘기해도 안주시고 또 벨을 연타... 그렇게 벨은 30번정도 누르고 직원분한테 4번 정도 얘기하니까 그때 주시더라고요ㅠㅠ (사장님 이부분은 좀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손님이 처음 주문하시면 그 이후로 식사만 하시고 가시니까 추가주문이 없어서 직원분들이 부르던 말던 벨을 누르던 말던 신경안쓰시는거 같아요
맛 :...
Read more당진에서는 꽤 유명한 손두부 집입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직원분들 친절하십니다. 열한시부터 오픈하여 이른점심식사 가능합니다 브레이크 타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부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편이라 다른분들 보다 맛평가가 야박할수도 있습니다ㅎ 손두부맛은 무난한 편이며 반찬 리필도 셀프로 가능합니다. 같이 주시는 콩물이 맛있습니다. 정식을 시켜서 나온 보쌈은 좀 얇고 뻣뻣했네요. 두부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보쌈을 좋아하시는 분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다소 비싼 느낌이였습니다. 손두부이고 원재료비와 수고를 생각하면 싼것일수도 있으나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두부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ㅎ 맛 1.5점 친절도 1점 해서...
Read more일단 반찬들은 미리 담아두어서 위생적이지는 않은것 같고, 손두부가 나오니까 순두부찌개정식을 시키면 배가불러서 남길것 같고.. (실제로많이남겼어요 ㅠ)
보쌈고기에는 뼈가 좀 있어서 씹기엔 거슬리고.. (그래두 맛은좋았음!!)
암튼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라 제가 갔은땐 손님이 없었는데 저녁시간되니까 손님들이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3점과 4점사이가 좋은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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