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찜 작은거랑 스파게티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픈인데 그전부터 손님들 대기가 ㅎㄷㄷ...주차 관리해 주시는 아주머니 포스 있게 플렉스 해주시네요 입구에 비해 안이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도 많으며 안쪽 뒤로도 외부 식사가 가능하도로 잘 되어 있어 좋습니다 밖에서 힐링하게 먹을려고 했지만 이른 오전이라 좀 추워서 안에서 식사아쉽ㅜ맛은 저는 갠적으로 소라찜 양념이 좀 겉돈다는 느낌으로 그렇게 달지는 않고 칼칼하게 고춧가루 맛이 느껴지는 맵기 정돈데 고기랑 소라는 맛있으며 전날 과음하신분들은 해장하시기에 좋음..ㅎ(공기밥 같이 드셔야 대한민국 사람인건 안비밀^^)거의 다 먹을때쯤 치즈 스파게티 시켜 양념이랑 같이 먹으니깐 괜찮았습니다 알바,직원들이 많은데 그중에 일하시는 아주머니 직원분...
Read more흑돼지소라찜, 오리떡갈비, 치즈스파게티사리
흑돼지소라찜 : 특이한 맛이다. 아구찜처럼 콩나물이 많이들어가서 매콤한 찜이다. 술이랑 먹으면 괜찮을듯하다. 찾아와서 먹을맛은 아니다. 맛있다라기보다는 특이하다가 맞다.
오리떡갈비 : 그냥 떡갈비맛인데 약간 맛없는 떡갈비? 요런느낌
치즈스파게티사리 : 이게 메인이라고 생각한다. 스파게티면 넣으니 맛이 괜찮았고 치즈가 들어간 찜이 맛이 괜찬아졌다. 이건 무조건 넣어서 먹어야한다. 안넣으면 솔직히 맛? 잘모르겠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무조곤 넣어야한다. 그래야 맛이 있다.
반찬 : 메추리알조림이 제일 맛있다. 샐러드?는 친구가 맛이 갔다고해서 손대지 않았다.
주차시설도 넉넉히 있고 밖에서 먹으니 고양이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Read more머리를 짧게 깎고 남자같이 생기신 뚱뚱한 아주머니께서 처음 앉으려고했던 자리를 6명이 올 예약석이라고 거짓말치셔서 다른곳에 앉게되어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 물론 그 예약석이라는 자리는 두분이 온 다른손님이 앉으신걸보고 불쾌해졌구요.
수저 설거지 제대로 되어있지않아 고춧가루 묻어있고 그릇에도 얼룩이 많으며 바닥에 강아지들이 밖에서 돌아다니다 손님들 식사하는 자리에 그대로 들어와서 흙탕물바닥이고 바닥에는 음식찌꺼기에 돌부리도 떨어져 있고 청소가 부족하여 더럽습니다.
음식은 흑돼지왕소라찜을 시켰는데, 고기는 거의 들어있지않고 고춧가루가 뭉쳐있으며 소라가 아닌 우렁이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