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이네분식 — Restaurant in Donghae-si

동해 중앙시장안에 있는 칼국수맛집! 비슷한 메뉴를 하는 곳이 여러 곳 있지만 단연 이곳이 으뜸인 듯 해요. 장칼국수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는데 양도 엄청 많고 맛도 훌륭합니다. 저는 감자 장칼국수를 먹었는데 홍합 장칼국수가 더 인기 있는거 같아요. 그럴만한게 나중에 여쭤보니 홍합을 냉동을 안쓰시고 생홉합만 고집하신다네요. 다음번엔 홍합을 먹어봐야겠어요. 여름에는 냉잔치국수도 진짜 별미인것 같아요.잔치국수가 차가운데 진짜 하나도 안비리고 맛있어요. 칼국수집에 안어울리게 호떡도 있는데 기다리는 동안이나 후식으로 먹어도 좋은게 의외로 맛있어요. 가성비 갑인 곳이고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곳이다보니 11시 30분쯤부터는 손님이 몰리기 시작하니 여유있게 가시려면 점심시간 피해서 앞뒤로 방문하는게...

예전에는 가성비 좋은 곳으로 자주 애용했으나 관광객이 많아 지면서 가격을 많이 올리고 사람이 많아지니 점점 불친절해짐. 주문을 해도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대꾸가 없고, 가격은 3년 전에 비해 두배 가까이 오르고 음식양은 예전에 비해 70% 정도로 가성비 매우 나빠짐. 최애 메뉴 호떡은 가격이 두배 이상 뛰었음. 가격 오른것은 예전에 무척 쌌으니 그려려니 하는데 사람 많아져서 점점 불친절 해지는건 도리에 맞지 않는듯. 그 골목 및 주위에 비슷한 가게 많이 있음. 다른 식당 이용을 추천함. 초심을 잃는듯 하여 실망스러움. 동해 갈때 마다 꼭 들러서 먹었던 곳인데 인기가 이 식당을 망치고 있음을 느낌. 칼국수 한그릇에 3천5백원에서 지금은 6천원. 그냥 2천원 더 주고 위생적이고 친절한 식당이...

The worst service (no service and negligent to any needs whatsoever) fishy noodles not good kimchi and the worst hygiene. DON'T GO. 비좁은 공간 최악의 서비스 최악의 위생. 가격은 싸고 김치 맛없고 칼국수는 홍합비린내 남. 한참 앞팀 그릇 치워주시지도 않고 몇 번 말해서 치워주시다가 국물 흘리시고 물티슈 달란말에 없다고만 하시고 주문도 2번이나 상기시켜드려도 직접 가서 다시 말하니 그제서야 좀 기다리라는 말만..1반찬물은 셀프라 하지만 모든게 셀프. 현금만 가능. 정말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