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아주머니 친절하셨고요 아침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순두부찌개, 청국장, 비빔막국수 맛 봤습니다.
막국수를 전면에 내세운 식당이지만 추천 메뉴는 단연 청국장 입니다. 심한 국장 냄새가 안 나고 콩이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해서 직접 띄우신 거냐고 물어봤더니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집에서 띄운거라고 하시네요. 순두부 시킨 구가 청국장 맛 보고 부러워했습니다.ㅋㅋ
막국수는 양이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순두부까지 맛있었으면 별 5개 드렸을 텐데.. 그만큼 청국장이 압도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도시 사람이나 어린이도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강원도 길에 좋은 식당 또...
Read more막국수 잔문점이지만 메뉴가 다양하다. 막국수 면발은 불지 않고 촉촉하다. 설탕 등 소스는 주인 아주머니 레시피 알려준데로 먹으면 맛이 좋네요. 제육볶음에는 호박을 길게 썰어 넣고 양파도 듬뿍 넣어 맛이 달짝합니다. 그리고 청국장도 일품 입니다. 막걸리와 감자전도 환상의 궁합이구요.
사장님 혼자 서빙 조리까지 바쁘시네요. 단체는 미리 주문하고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어요. 주차장도 넓고 세이지 우드 라운딩 골퍼는 한번 방문해서 먹어보세요. 국민 배우...
Read more직장 동료와 함께 23.11.05(일) 저녁식사를 위해 첫 방문을 하였습니다. 오래된 연륜이 느껴지는 식당같아 사장님께 여쭤보니 어머님 세대를 물려받아 영업하는 거라 40년은 훨신 넘었다고 합니다.
오봉막국수라는 이름답지 않게, 막국수 외에 여러 백반 메뉴도 팔고 있습니다. 저희는 뚝불,감자전,막국수를 주문했는데 맛은 당연히 최고였습니다.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전부 수제라 그런지 정성의 맛조차 느껴졌으며 호박무침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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