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마당 — Restaurant in Dunnae-myeon

It's all about burger Tuesday! this place is definitely life-changing related to burgers... if you're sick of in and out burger, the nation burger, the McDonald's burger, Burger King, Mel burger... go here for THE burger specifically on Tuesday....

Need a spot to eat sit down next-door at the bar they'll call your name when your...

"횡성까지왔는데 소고기를 먹고가자"라고 마음을 먹고, 소고기 전문점을 찾다보면, 딱봐도 비싸보이는 집에 주눅이 들어서 들어갔다가, 도시에서 먹는 소고기와 맛도 가격도 큰 차이가 없는것에 실망을 하기 쉽습니다. 고기는 굽는 사람의 차이가 맛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아쉬운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회로 먹으면 됩니다!!! 양지마당에서 육회 or 육사시미와 식사메뉴를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고기가 유명한 횡성답게 신선한 소고기를 생으로 즐길 수 있고, 식사메뉴 덕분에 배도 든든하게 채울수 있습니다. 참고로 포장도 됩니다. 육회얘기만 많았는데 구워먹는 고기도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둔내 IC에서 아무리 막히고 눈이 많이 왔어도 10정도 소요됩니다. 오후 늦은시간 막히는 영동고속도로서울방면에서 출출함이 느껴진다면 양지마당에 갈때가 된것입니다. 면온 IC에서 빠져나와 한적한 국도를 25분정도 타고 가시면...

인터넷 예약을 이용했지만 예약되지 않았고, 예약 서비스를 알아서 주지는 않네요. 두번 얘기하니까 사장님께서 한숨을 쉬시며 주십니다. 5% 예약 할인도 미리 얘기해야 한다며 나중에 겨우 할인 적용 받았네요. 더덕주는 주지도 않습니다. 고기는 먼저 계산해야 하는데, 사장님이 고기 써는 장갑을 그대로 낀채 카드받아 계산 하시더라고요. 카드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먹을 고기도 저 장갑으로 썰었겠구나..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건 테이블이 30개 가까히 되는데 서빙 직원이 1분 계시더라고요. 주문도 누락되고 늦어져서 불편했습니다. 막국수는 면이 다 불어서 나왔고, 고기는 맛이 좋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