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동네 중국집입니다. 간짜장하고 짬뽕밥을 먹었습니다. 일단,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인 중식의 맛을 상상한다면 많이 다릅니다. 간짜장은 진짜 볶은 짜장은 맞는데, 좀 덜 달고, 다른 맛입니다. 양파 일부에 양배추가 들어가서, 양파와 조미료의 단맛으로 상상되는 짜장의 맛이 아닙니다. 독특하긴 한데, 기대한 맛이 아니라 좀 별로입니다. 초록색 면을 푹 삶아서 주는 건 제 취향입니다. 짬뽕도 특유의 향과 칼칼함은 적고, 적당히 매운맛의 국같은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짬뽕밥은 뚝배기에 주네요. 손님도 많고 하지만, 제 입맛에는 안맞습니다. 주차장은 바로 앞, 길 건너 하나로...
Read more사천해변에서 짜장면,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배달 시켜먹었습니다. 군만두가 서비스로 같이 오네요. 사천해변에서 배달을 시키니, 면이 많이 불어있었습니다. 그래도 해변임을 감안하면, 너무 좋네요. 배달하는 아저씨도...
Read more가끔은 시골에서 맛보는 자장면과 탕수육이 별미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한번 들려보세요. 근처 사천해변에서 서핑하다가 출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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