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들어 왔는데 몇분이 왔는지 물어 보지 않고 테이블 치우고 직원들끼리 업무상 이야기하기 바쁨.가만히 5분간 서 있기 뻘쭘. 손님들 대부분 탕보다 찜을 먹고 있어서 우리도 찜을 먹었음. 첫 번째 실망. 문어 다리가 너무 질김. 두 번째 실망. 해산물 양이 많이 보이도록 수북하게 쌓는 방식. 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조개들 사이사이 양념이 들어가지 못 한 것들이 너무 많음. 세 번째 실망. 밥이나 사리를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각각 한 번씩 찾아봐 밥 드실 거죠? 사리 드실 거죠? 닝기리 필요하면 주문하면 될 것을 왜 피곤하게 물어 본데 ㅡㅡ 그리고 벨도 없어서 직원들 호출하기 까다로움. 옆 테이블에 사리를 주문했는데 꽤 시간이 흘렀는데 나오지 않아 주문자가 물어보니 주문이 안 들어 갔다고 직원이 말했는데 그 직원이 다녀 오드만 곧 나온다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 함(이미 주문자가 주문 안 들어 간 거면 취소해 달라고 말했음) 15분 후에 사리 나옴 ㅋㅋㅋㅋ 장사 진짜 뭐...

해물찜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안다. 해물종류, 해물신선도, 맛 최고수준입니다. 해물찜 이라면 부산에서 전라도 경기도 까지 다니며 먹어봤지만, 해물 이만큼 신선하고 양념 맛있는곳은 여기가 단연 최고라 인정해 드림. 예약 안하면 먹기힘듭니다.맛집 소문나면 몰려 드는 손님 때문에 맛은 뒷전이고 빨리대충 테이블 회전시켜서 돈만 벌려하고 , 맛은 뒷전이 되어버리는 그런 흔한 맛집은 아닌듯요, 예약차고 테이블차면 발길돌리는 손님들 정말많습니다. 그래서 화내고 불친절하다고 욕하는사람들 많은데, 변함없는 맛이 최고의 서비스겠지요. 사진은 해물찜 소 입니다 가격이 삼만원? 쯤으로 기억하는데, 돌문에 완전큰거 반마리 들었구 기타 해물 많이 넣어서 콩나물은 몇가닥 찾아보기 힘듭니다.

미친가격 미친 맛 미친 양. 3미를 모두 갖춘 거제 미친 해물찜집 너무 좋아 또 갈거야.

PRICE, TASTE, QUANTITY ALL OF THREE ARE PERFECT. IF YOU WANT TO TRY KOREAN TRADITIONAL SEAFOOD CUISINE, YOU "SHOULD" VISIT HERE. YOU CAN SELECT THE SPICY TASTE WITH 3 LEVEL. I RECOMMEND LITTLE HOTTER THAN MIDDLE. Oh, you'd better get a reservation before visiting here. I LOVIN' IT... I WILL COME BACK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