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n all-you-can-eat restaurant, they specialize in sushi. Price is different from weekdays (lunch and dinner) to weekend. We paid 26.900 won per person. Service is fast and they cleaned up the dishes right after you finished. If there are a lot of people waiting outside, the time will be limited within 1.5 hours since you...
Read more아래의 악평을 쓰고 오랜만에 다시왔다. 힘든 코로나를 이겨낸 대단한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남아 있어줘서 고맙단 생각마저 든다. 음식은 괜찮아졌고 서비스도 훌륭하다. 물론 쿠우쿠우가 처음 생겼을때의 그때 그 퀄리티로 돌아온것은 아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다시 "괜찮아 졌더라" 하면서 찾아가고 그에따라 퀄리티가 좋아지지 않겠나 하는 인상을 받았다.
식사시간이 아닌시간에 가서 한산한데도 얼마 없는 손님을 위해 모든음식에 정성을 쏟는것이 느껴졌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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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괜찮은 곳이었다. 최고는 아니었다. 그래도 거제바닥에서 얼마 없는 돈 낸 만큼의 값어치를 해 주는 뷔페 식당이었다.
분명 말 해두지만 난 지난 5년간 이곳에 15회 이상 방문을 했던 사람이고, 미식가라 자처 하지만 먹다 남은 짬도 맛있게 먹는 잡식형 인간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오늘 10월23일 금요일은 최악이다. 폭립은 질기다. 부드럽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분명 질기고 말라 있으며, 다 식은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데운 느낌의 푸석푸석함을 가지고 있었다.
호박죽은 먹지 않기를 바란다. 피자는 도우 위에 콘치즈를 올려놓았는데, 안타깝게도 통조림 콘의 국물맛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콘 위의 치즈가 겨우 녹을만큼만 오븐에 있었던것 같다. 도우의 반죽과 콘의 물이 섞여 죽처럼 되어있는데 덜 요리된 반죽음식을 먹는것 같았다.
모든음식이 최악이진 않았다. 그럼에도 맛있는 음식 먹기를 즐기는 한 인간으로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곳은 선택지가 많지 않은 거제 이기에 이런 식당이 이렇게 망가지는것이 안타깝다.
오늘만 이런것이길 원한다. 난 그래도 한 두번 더 와 볼생각이다. ...
Read more다른 건 맛없어도 새우 초밥은 맛있어서 맨날 그거만 먹으러 갔고 오늘도 그거만 먹으러 7시 반에 매장 도착해서 먹었습니다 마감 시간 9시라고 그전까지 먹을수있겠냐고 하시길래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먹고도 남겠고 거의 20 테이블 가까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가지러 가니 막상 초밥이랑 다른 음식들은 다 바닥을 보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직원들은 그 빈 그릇들을 다시 채워 넣어줘야 되는데 마감 시간 다 되어가니까 그릇도 안 채워주고 채워줘 봤자 초밥10피스도 안 나둬주길래 마음껏 먹지도 못했습니다. 오후 5시에 올 때랑 7시 반에 올 때랑 대우부터가 달라서 똑같은 돈 내고 먹는 손님 입장에선 먹지 말고 꺼지라는 건가 싶을 정도다. 다들 이걸 알고 배 터지게 초밥을 먹고 싶다 하면 일찍 가고 안 그러면 그냥 딴 데 가는 게 좋을 꺼같네요 통영 매장이나 진주 쿠우쿠우는 이런 서비스도 아니고 맛도 괜찮으니까 좀 멀더라도 가는 걸 추천합니다
밑에 사진 첨부했으니까 거짓말 같으면 확대해서 빈 접시가 많은지 음식 담긴 접시가 많은지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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