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국방문 3주하며 들른 맛집중 제일 기억에 남는 집입니다. 👍 최고 였어요. 자연산 회코스를 먹었는데.. 점심때 였는데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 맛집이 맞나 했는데..음식이 나왔는데.. 요리 맵씨, 음식 맛, 서비스 모두 First Class 였어요. 사장님 내외가 손수 음식을 만드시고..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인지(?) 코스마다 직접 사장님 남편이 설명해 주시며 시중까지 들어 주셨어요. 세계 여행을 많이 해보고 맛 있는 음식도 많이 먹어 보았습니다. 이 집이 맛, 멋 모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최고 기억에 남는 집중 하나 입니다. ^&^
P.S. 여 사장님/요리사님, 지금쯤 몸 많이 회복하셨길.. 그때 넘어져 다치신 머리 붕대하시고, 의사 약속 2시간전에 요리해 주셨던 정성과...
Read more어머니와 공곶이 구경 갔다 점심으로 도다리쑥국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및 여러 요청을 들어도 무시하고 자기 일만 합니다. 분명히 다 듣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식당이 넓은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대화하는 소리도 울릴 정도로 잘들립니다. 저희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이 반찬 추가 요청을 해도 답변도 안합니다. 안되면 안된다 이야기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저는 한번도 리뷰를 달아본 적 없지만 정말 이런 불친절은 처음 경험해서 리뷰 답니다. 서빙하는 아저씨 주인인 것 같은데 장사...
Read more사실 메뉴를 보는 순간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3명이 먹었는데, 생선구이 1개, 물회1개, 회덮밥1개 인데 7만원이니까요 ㅎㅎ 그런데 나오는 애들 보고 비싼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덮밥을 시키면 매운탕도 나옵니다. 서더리가 아니라 그때 그때 좋은 생물로 만들어 주시는듯합니다.
소주가 소주를 부릅니다 다만 공깃밥을 추가하면 2천원을 받으시는게 쬐끔 아쉬울뿐ㅎㅎ
사장님도, 일하시는 분도 모두모두 친절이 몸에 베이신게 보입니다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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