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중에 최악이었습니다. 음식맛은 어짜피 프랜차이즈이니 비교할수 없지만 몇가지 장면 남깁니다.
#1. 세명 예약 후 한명이 늦게 도착한 상태에서 두명이 먼저 착석해 있었고 늦게 온 한명이 (물론 늦게온 친구도 예약된 시간보단 일찍 도착한 상황) 담당 서버에게 예약자 이름을 말하고 자리 안내를 받는과정에서 담당 서버가 일행분이 아직 안왔다고 말함.
#2. 우여곡절 끝에 자리를 안내받았고 얼음물과 기본 장비(?)를 갖다준다기에 별말 안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제법지났음에도 아무런 준비를 해주지 않아 주문하는 과정에서 다시 리마인드 해주었음. 하지만 그 후에도 여전히 아무런 준비를 해주지 않았음.
#3. 계속 주문한 음식과 얼음물을 기다리고 있던 중 담당 서버가 헐레벌떡 와서 주문이 누락된 사실을 전함. 기다렸던 입장에서 황당했지만 다시 한번 동일메뉴를 주문함. 그때까지 얼음물과 기본장비등은 여전히 셋팅조차 되지않은 상황이었음.
#4. 한번 더 리마인드를 해준 결과 마지막 인원이 도착하고 20여분이 지난 후 겨우 얼음물 한잔을 마실 수 있었음.
#5. 그 후 다행히 음식을 먹는 과정에선 무탈하였으나 음식을 먹은 후 담당서버가 "빵 포장 필요하지 않으세요?"라고 물었고 우리는 "네"라고 대답하자 담당서버는 "필요하지 않으시냐고"재차 물어보았음. 글쎄....서비스 종사자로서 고객이 필요한 부분을 물어볼 땐 긍정적인 질문으로 답변을 유도하는것이 기본이라고 직원교육을 받았을텐데.....마치 빵을 구걸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 "빵 포장해 드릴까요?"라고 물어보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포장해 주기로한 빵도 너무 늦게 나오고 해서 기다리다가 그냥 계산하고 나와버렸음.
할로윈을 앞둔 금요일 저녁이라는 특수한 상황이었지만 매장내 손님들은 인원 관리를 하여 여러명의 담당서버가 충분히 커버할 수 있던 상황에서 뭐가 그리 바빴는지 허둥지둥대며 충분한 서빙을 받지 못한 기분이듭니다.
비록 담당 서버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보지는 못했지만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를 애용하는 저로서는 오늘 김해점의 경험은...
Read moreThe atmosphere of the restaurant is tasteful. The taste of the restaurant is generally delicious My recommend menu of the restaurant is...
Read more오랜만에 먹어보니 맛있네요 추억의 맛과 향이 그대로예요 설명하는 방식이나 생일쿠폰 통신사할인 등등 할인해서 먹으면 그렇게 비싸진 않는거 같아요 양도 많아서 남은 건 싸왔어요(남은 건 집에서 에프에 돌려먹으면 더 맛있음) 초반에 맛있다고 부시맨브래드 넘 많이 먹지 마세요 ㅎㅎㅎ 메인메뉴 사이드는 원하시는 걸로 바꿔먹을 수 있어요 런치에 나오는 스프 두개를 하나는 샐러드로 바꾸고 스테이크 옆에 나오는 사이드를 볶음밥이랑 통감자로 바꿨어요 망고에이드랑 한라봉에이드 했는데 괜찮은데 탄산리필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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