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omChaBan — Restaurant in Gimje-si

일반정식은 주말에 주문 불가능 훈제 오리 들어간 정식 먹었는데 훈제 오리는 일반 시중에서 파는거랑 맛이 똑같다 반찬 구성은 다양하고 청어구이 한마리, 간장게장 등 다양하게 나와 배 충분히 찬다 한정식 집 치고는 간이 쎄다. 달거나 참기름 많이 넣어서 고소함. 그래서 맛있는 편 간장게장에도 참기름 넣는데 전주식인지 여기 식당 특징인지 모르겠음. 맛이상함 삼색전에 노란색은 카레넣은거였음 특이함 식전 호박죽 맛있음 초석잠을 처음 먹어보는데 향이 특이해서 굉장히 인상 깊음. 맛있었다 300미터 더 들어가면 카페뷰라는 카페가 있는데 노을뷰 찍으러 많이들 간다. 사진 보니 정말이쁨 여기 식당 영수증...

한방청국장수육정식을 주문했는데 청국장이 청국장 찌개로 나오는줄 알고 기다리다가 여쭤보니 수육옆에 나온 나또같이 생긴것이 청국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나온것이 처음이라 좀 당황 스러웠구요. 수육이면 상추 같이 싸먹울수 있는 채소를 주셔야 되는데 채소도 안 나오더라구요. 말씀드렸더니 김치에 싸먹으라며 김치를 더 주시네요. 반찬도 특색있거나 하진 않았구요. 이가격이면 보통은 밥을 돌솥에 주시는 경우가 많던데 밥도 그냥 보통 밥 이였어요. 뭔가 좀 아쉬운 맛과 가격이였습니다. 앞에 저수지가 있어서 경치값을 받으시는것이...

사진은 다솜차반건강한식입니다.(1인10,000원) 근데 여기가 좀 웃긴게 2인상이나 4인상이나 동일하게 찌개랑 청어 및 모든 반찬이 똑같이 하나씩만 나와요. 작은뚝배기라 4인이면 인원에 비례해서 찌개가 두개정도는 나와야 할 것 같고 청어도 4인이 나눠먹기 좀 작은데 무조건 한개만 주더라고요. 4명이 가면 2인씩 따로 앉아야 넉넉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반찬들은 일반식당에 들어가면 나오는 그냥 흔하디 흔한 반찬들이고 돼지고기는 수입산, 게장은 작은걸로 인원당 반쪽 나오는데 맛은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