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mun Garden — Restaurant in Gogun-myeon

진도쏠비치 안에서 뷔페먹기는 그렇고 근처에 가서 현지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숨은 맛집.. 쏠비치 완전근처 식당 방문했다가 웨이팅만 길고 먹지못하고 나온탓에 좀 늦게 저녁 7시 50십분경에 도착하였음. 근데 젊은 여사장?님이 친절하게 차림해주시고 안에 직원분들이 다 손이 빠르심. 탕탕이 초신선하고 전복도 초신선함. 제주도 명x전복의 감동이후에 처음임. 그리고 밑반찬이 깔끔하고 소담함.. 특히 김치가 맛있음. 여기 김치찌개 맛있다는데 이집 재료자체가 신선해서 안봐도 맛이 가늠이 됨. 추가로 여기 전복장 따로 판매하는데 선물용으로 사려고 물어봤는데 기적수산 이라는 상호명으로 온라인으로도 판매한다며 전복장 작업장 보여줌. 충격인게 작업장이 깔끔함.. 정말 깔끔함. 너저분한 소매업을 예상했던것과는 다름. 깔끔함. 그리고 맛있음. 2022년도 기준 리뷰 약 50개 평점 4.0 라는것이 살짝 의문임. 맛이나 가격은 방문하시는 분들마다 개인편차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서빙의 질도 방문타임마다 다를거라 생각함. 시간대잘맞춰서 방문해 보시길..

음식깔끔 신선한...

진도 솔비치 에서 가계 해수욕장 방향으로 7분 거리에 맛집을 발견 했네요. 사모님 정말 친절하고 동태탕. 삼겹살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김치가 예술 입니다 죄송하게도 정말 무한 리필처럼 김치를 주문했는데도 친절하게 계속 주시네요 반찬도 정갈하니 맛있네요 낼 아침에는 김치찌개와 조식 백반을 먹을 생각 입니다 오늘 메뉴판과 동태탕을 안 찍었네요 디저트로 사장님 께서 직접 누른 누룽지를 주셨는데 이 또한...

지인께서 안내를 해서 처음 용문가든에 갔다. 10000원짜리 정식에 반찬이 14가지는 되는데 깔끔하고 맛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여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먹는 반찬이 떨어지면 얼른 추가로 챙겨다 주셔서 좋았다. 추가는 셀프다 하는 식당들이 많은데 기침하고 떠들며 침튀기는 여러사람들이 반찬을 가져가는 상황이 지저분하고 불결했는데 용문가든은 인정과 인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