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14명의 대가족이 편안이 하룻밤을 보내고 마지막 코스로 곤돌라를 타기위해 탑승권을 구입하다가 직원들의 투철한 사명감에 깊은 감명을 받아 몇자 적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연세가 만 90세로 거동이 많이 불편하시어 휠체어를 이용하시고 계시는데 정상을 구경하고 싶어 하셔서 곤돌라를 타기위해 탑승권을 구입하였읍니다. 할아버지 경로권을 구입하려고 했더니 신분증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90세의 할아버지 신분증을 챙겨서 관광지에 가겠습니까? 그래서 할아버지를 모시고 매표장 앞에까지 가서 할아버지 본인임을 확인시켜드리고 경로권 구입 가능성을 알아보니 아무리 본인이 오더라도 신분증이 없으면 판매할 수 없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더군요. 그래서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생년월일을 입력해야 한다고 하네요. 생년월일을 불러준다고 하니 규칙이 자기들이 직접 신분증을 확인하고 입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규칙을 지킨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90세가 넘었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항상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는데 소지하지 않은 사람 잘못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경로권을 판매하면서 신분증을 받고 본인인지 대조하지 않고 판매하였읍니다. 신분증을 받으면 본인 대조는 필수 아닙니까? 이는 규칙에 없읍니까? 본인이 직접 가도 신분증이 없으면 경로권을 살 수 없고, 신분증만 있으면 본인 대조없이 경로권을 살 수 있는 규칙이 맞는 규칙이나요? 만약 부정 탑승을 걱정한다면 후자가 더 가능성이 많을 것 같은데. 직원들의 경직된 행동이 이틀을 잘보내고 마무리 관광을 하며 뒤끝이 씁쓸했습니다.
다시한번 직원들의 경직된 투철한 사명감에...
Read moreAmazing place for skiers and snowboaders. The height of the peak is high enough and the mountain has various courses from beginner slope to advanced. It has amazing courses over several valleys and mountain passes.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you are...
Read moreDelicious dessert, an expensive coffee, not so cozy interior, the restaurant was constantly spinning thats why I get a sort of nausea, buy it's worth it because there is an incredible view of the mountains!! There is free w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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