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식탁 — Restaurant in Gongju-si

It's worth to visit if you like korean food. I wouldn't say the food were particularly great compared to other similar korean hanjeongsik diners. Anyways, most of side dishes were fresh and tasty. What I like the most about this place was the ambition indoors. Interior was quite antique and tidy. Most of the dishware on the table were made with metal. They looked high class and made me feel that I'm...

우선 주차가 조금 어렵습니다. 일차선 골목길 사이에 있는집인데 재주껏 요령껏 비상주차해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가게는 예뻐요 전원주택을 개조한 느낌인데 가정집을 식당화해서 여기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일하시는분은 총 4~5명정도인데 서빙은 주로 세분이서 하십니다. 그럼 맛평가로 넘어가서 연잎밥과 우엉밥 떡갈비 먹었는데 연잎밥같은 경우는 밥솥에 미리 준비해놓은것이 나와서 상차림이 빠른반면 우엉밥은 영양밥같이 바로한밥이라서 시간이 좀 걸립니다. 떡갈비도 그렇구요. 맛은 연잎밥은 찹쌀로 한밥인데 깔끔한 편입니다. 대추와 은행이 들어있구요. 우엉밥은 우엉을 얇게 썰어서 양념장에 비벼 먹어요 맛은 우엉밥맛입니다. 떡갈비는 담양떡갈비랑 조금 달라요. 야채가 다져서 들어가요 맛있습니다. 알쓸신잡에 나온 이후로 소문이나서 사람이 많습니다. 예약해두 그러니 그건 감안하고 가는게 좋겠죠? 참 밑반찬은 별로 였습니다. 제 어머니가 요리릉 잘하셔서 입맛이 까다로워요 다른...

한시간 반전에 예약했는데 홀에 한분이 계세요. 알뜰신잡에 갑자기 자기네가 나와서 글을 읽어보면 준비가 덜 되셨다고 해요. 음식이 하도 안나와서 대기중에 글 올려요. 어머님이 주방에 가셨다 오셔서 가족들이 요리하시고 오셨냐고 해서 모두 웃었어요. 상황 꼭 확인하고 오세요!! 단품은 없고 정식만 있어요. 예약하셔야 해요..! 음식은 가성비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음...리뷰들 확인하시길 게장 떡갈비 탕평채 추가 했는데 웃음만 나왔어요. 비추에요. 게장추가 2만원에 쬐만한 게 한마리를 잘라서 낭와요...ㅋㅋ심지어 주방에 홀에 서빙까지 한분..알뜰신잡이 야속한 일인요! 음식맛과 가성비는 비추구요. 기대없이 티비보고 들러보고 싶은 분은 고려하시고 방문하세요.! 그리고 간이 없는게 아니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