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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ae won — Restaurant in Gongju-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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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ae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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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14-10 Changbyeok-ro, Gongju-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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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ae won tourism.Donghae won hotels.Donghae won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Donghae won.Donghae won attractions.Donghae won restaurants.Donghae won travel.Donghae won travel guide.Donghae won travel blog.Donghae won pictures.Donghae won photos.Donghae won travel tips.Donghae won maps.Donghae won things to do.
Donghae won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Donghae won
South KoreaSouth ChungcheongGongju-siDonghae won

Basic Info

Donghae won

22 Napdari-gil, Sohak-dong, Gongju-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3.7(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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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s: , restaurants: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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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 전할 때 스페셜 기프트 카드
감사한 마음 전할 때 스페셜 기프트 카드
Tue, Mar 25 • 12:01 AM
Secret Location Sejong, 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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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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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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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문변재문
조금 예전.. 예전 동해원 방문시 써놓은 방문기 입니다. 공주 출장입니다. 비가 많이와 고속도로는 정체를 반복하고, 약속 시간을 30분이나 늦추며 도착해서,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가까워서는 비가 더 많이 오네요.. 비가 오니 짬뽕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찾아갑니다.... 동해원..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우산들고 30분 기다렸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었다면, 먹자고 기다리는 인내심 따윈 없었을 텐데.. 드디어 가게안으로 들어갔는데, 대기 의자에서 10분 더 기다리라고 합니다...헐~~ 안내 받아 자리에 앉았는데, 앞에 모르는 사람이 앉았습니다...그래야 한다고 합니다ㅎㅎ... 좀 내성적이라 어색했어요.. 짬뽕이랑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앞사람 따라 한거에요.. 역시 눈치가 좀 있어야 합니다... 시골집 노총각 삼촌방같은 곳에서..마주 앉은 앞사람하고 계속 어색해서, 핸드폰 게임만 했습니다... 앞사람도.. 중국음식점인데, 굉장히 토속적인 방입니다... 드디어!! 빨간 그릇에 굉장히 시골스런 짬뽕.. 채소.. 오징어...오징어...아무리 들춰봐도 해산물은 오징어 하나에요, 돼지고기도 있습니다.... 국물 한모금, 채소랑 면 한 젓가락.. 앞사람 따라합니다... 왠지 전문가 같아서..ㅎ 살며시 눈이 감겨요.. 은근히 감도는 불맛! 웤을 놀리는 셰프의 손놀림이 느껴집니다... 과하지 않고 절제된..!! 돼지고기 국물 그 깊고 무겁게 감도는 감칠맛..!! 굉장히 빨갛지만 맵지않고 부드러운 목넘김의 국물..!! 반투명의 탱글탱글하지만 부드러운 면발..!! 맛의 밸런스가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어요.. 이제는 앞에 누가 앉아 있는지 전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정신없이 밥까지 말아먹었습니다... 앞사람 보다 빨리먹었습니다., 뿌듯합니다...ㅎ 나오는 길엔 기다리는 사람이 더 많아졌어요.. 3시까지만 한다고 하는데..못 먹고 가는 사람도 있을거 같습니다...ㅎ
Youngmin LeeYoungmin Lee
서비스) 사람이 많이 찾는 음식점에요.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계산, 주문, 전화문의, 서빙 전부 하는 계산대 직원(특히)이 금방 지치고 신경질적인 모습이 보이네요. 직원에게 필요하신 내용만 전달하시면 서비스에 큰 문제는 없을 듯해요. 여기서 친절,행복,감동의 멘트 기대하시지마시고, 웨이팅 시간보시고 감당하실 수 있다묜 음식 맛나게 먹고 오시면 될 듯해요. 음식) 1. 불맛나는 고기짬뽕. (짬뽕밥-8000원) - 고기짬뽕이니까 해물짬뽕맛 기대하고 가지 말아주세요. 개인적으로 짬뽕밥을 좋아해서 면 대신 밥으로 먹어요. 짬뽕 시키면 면을 국물에 넣어주듯, 짬뽕밥 시키면 밥을 국물에 말아서 주세요. 맵기는 맵찔이가 한참 먹다보면 머리에 땀이 나는 정도. 다른 곳과 비교해 국물이 많이 기름지지않아 맑은 편이고, 뒷 맛이 깔끔해요. 2.탕수육(탕수육 소-15000원) 튀김옷을 최소한으로 입은 바삭하고 달콤한 탕수육. 따로 준비해주신 간장소스랑 같이 먹으니 단짠단짠한 맛이 기분을 좋아지게 하네요. 근데 가격에 비해서 양이 조금 적은 느낌은 들어요. 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니라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접시에 여백의 미가 너무 아름다울 정도에요. 접시를 작은걸 쓰시던지, 양을 좀 더 줘서 뭔가 푸짐하게 받는 듯한 느낌을 주셨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서 주시니, 굳이 찍먹하고 싶은 사람들은 사람들 몰리지 않는 시간대에 여쭤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DASITDASIT
충남 공주시 소학동 소학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 중식당이긴 하나 단지 짬뽕면 밥, 자장면 밥, 탕수육 이렇게 세가지 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그중 짬뽕이 메인인 곳으로 전국 5대 짬뽕이라 불리우는 유명 짬뽕 맛집이다. 사실 이런 타이틀이 식상해 보이고 바이럴 마케팅에 대한 의심도 있지만 이곳 만큼은 직접 와서 막상 맛을 보면 왜 그런지 그 이유와 진가를 알 수 있다. 이곳 짬뽕에 들어간 재료를 유심히 보았는데 양배추, 부추, 양파, 돼지고기(살코기만 사용), 오징어, 대파, 당근이 들어가 있으며 전체적인 맛은 얼큰하면서도 불맛이 살짝 감도는 진하고 깊은 맛이 나는데 무엇보다도 국물 맛이 훌륭하며 면 삶기도 딱 알맞은 상태로 식감 좋고 목 넘김에 대한 부담이 없다.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졌음에도 지역민들로도 항상 넘쳐 나며 워낙 손님들이 많다 보니 주문 후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방 안에 가득 쌓여 있는 많은 밀가루 포대를 보면 과연 이곳이 어떤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메뉴는 단촐한 구성이고 또 모두 맛있다고 하나 이곳은 단지 짬뽕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어쨌든 누가 뭐래도 이곳 짬뽕 만큼은 맛 있다고 생각되며 개인적으로도 인정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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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예전.. 예전 동해원 방문시 써놓은 방문기 입니다. 공주 출장입니다. 비가 많이와 고속도로는 정체를 반복하고, 약속 시간을 30분이나 늦추며 도착해서,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가까워서는 비가 더 많이 오네요.. 비가 오니 짬뽕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찾아갑니다.... 동해원..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우산들고 30분 기다렸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었다면, 먹자고 기다리는 인내심 따윈 없었을 텐데.. 드디어 가게안으로 들어갔는데, 대기 의자에서 10분 더 기다리라고 합니다...헐~~ 안내 받아 자리에 앉았는데, 앞에 모르는 사람이 앉았습니다...그래야 한다고 합니다ㅎㅎ... 좀 내성적이라 어색했어요.. 짬뽕이랑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앞사람 따라 한거에요.. 역시 눈치가 좀 있어야 합니다... 시골집 노총각 삼촌방같은 곳에서..마주 앉은 앞사람하고 계속 어색해서, 핸드폰 게임만 했습니다... 앞사람도.. 중국음식점인데, 굉장히 토속적인 방입니다... 드디어!! 빨간 그릇에 굉장히 시골스런 짬뽕.. 채소.. 오징어...오징어...아무리 들춰봐도 해산물은 오징어 하나에요, 돼지고기도 있습니다.... 국물 한모금, 채소랑 면 한 젓가락.. 앞사람 따라합니다... 왠지 전문가 같아서..ㅎ 살며시 눈이 감겨요.. 은근히 감도는 불맛! 웤을 놀리는 셰프의 손놀림이 느껴집니다... 과하지 않고 절제된..!! 돼지고기 국물 그 깊고 무겁게 감도는 감칠맛..!! 굉장히 빨갛지만 맵지않고 부드러운 목넘김의 국물..!! 반투명의 탱글탱글하지만 부드러운 면발..!! 맛의 밸런스가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어요.. 이제는 앞에 누가 앉아 있는지 전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정신없이 밥까지 말아먹었습니다... 앞사람 보다 빨리먹었습니다., 뿌듯합니다...ㅎ 나오는 길엔 기다리는 사람이 더 많아졌어요.. 3시까지만 한다고 하는데..못 먹고 가는 사람도 있을거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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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m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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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소학동 소학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 중식당이긴 하나 단지 짬뽕면 밥, 자장면 밥, 탕수육 이렇게 세가지 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그중 짬뽕이 메인인 곳으로 전국 5대 짬뽕이라 불리우는 유명 짬뽕 맛집이다. 사실 이런 타이틀이 식상해 보이고 바이럴 마케팅에 대한 의심도 있지만 이곳 만큼은 직접 와서 막상 맛을 보면 왜 그런지 그 이유와 진가를 알 수 있다. 이곳 짬뽕에 들어간 재료를 유심히 보았는데 양배추, 부추, 양파, 돼지고기(살코기만 사용), 오징어, 대파, 당근이 들어가 있으며 전체적인 맛은 얼큰하면서도 불맛이 살짝 감도는 진하고 깊은 맛이 나는데 무엇보다도 국물 맛이 훌륭하며 면 삶기도 딱 알맞은 상태로 식감 좋고 목 넘김에 대한 부담이 없다.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졌음에도 지역민들로도 항상 넘쳐 나며 워낙 손님들이 많다 보니 주문 후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방 안에 가득 쌓여 있는 많은 밀가루 포대를 보면 과연 이곳이 어떤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메뉴는 단촐한 구성이고 또 모두 맛있다고 하나 이곳은 단지 짬뽕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어쨌든 누가 뭐래도 이곳 짬뽕 만큼은 맛 있다고 생각되며 개인적으로도 인정하고 싶은 곳이다.
DA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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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Donghae won

3.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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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y

이런거 잘 안쓰는데 용기내서 씁니다.

한 시간 기다리고 맛도 못 보고 나왔습니다.

들어가니 짧은 머리의 여성 매니저(?)가 대기번호가 써진 요플레 스푼을 줍니다. = 매니저 분 영혼없어 보입니다. 많은 손님에 지쳐보입니다. 40분을 대기자 텐트안에서 기다리고 순번이 되어 들어가니 매니저분 말씀하시길, “7번 이리 오세요” … 그리고 서빙보시는 분께도 “여기 7번이야” = ‘7번 손님’도 아니고 그냥 “7번” 이라고 하네요. 손님이 아니라 번호로 취급하는 느낌 받았습니다. 여기 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 방에 앉아서 먹는 사람들은 먹다말고 신발 다시 신고 반찬을 담아옵니다. = 장사가 잘 되면 추가 채용을 해야하기 않을까요? 먹다말고 신발 다시신고 단무지를 가지고 오는 시스템이라니요. 자리에 앉아서 10분 정도 기다리니 서빙보시는 분이 오셔서 “짜장 시키셨는데…재료 떨어져서 안 될 수 있습니다. 미리 말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둘이었던 저희는 매운 짬뽕을 먹을 수 없어 서빙하시는 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안 될 것 같으면 미리 말해주세요” 어른 좋자고 짬뽕만 먹을 수 없으니 아이들을 위해 다른 곳이라도 가야했으니까요. = 제대로 된 음식점이라면 재료가 떨어지기 전에 손님을 받지 않아야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1시간이나 기다렸는데요…. 그리고 “미리” 말했다니요…. 이미 겁주었으니 나중에 어떻게 되도 본인들은 모르겠다는 뜻인가요? 10분 더 기다리니, 옆테이블 분들이 짜장면이 안나오는 이유를 서빙하시 분께 물어봅니다. 서빙하시는 분 이리저리 알아보더니 돌아와서 하는 말… “주문이 꼬여서 다른 테이블로 갔네요…” 그리고 저희쪽으로 와서 하는 말….”여기는 짜장면 안되겠네” = 헐….1시간 기다려서….미리 이야기해달랬는데….본인들이 주문이 꼬여서 잘못된 일을….너무 자랑스럽게 말하네요. 어쩔 수 없이 짐 챙겨서 매니져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재료가 떨어질 것 같은면 손님을 받으시면 안될 것 같네요” 아까 서빙하시던 분 갑자기 달려와서 말씀하시네요 “짜장면 된답니다” 저희는 그냥 나왔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음식프로그램에 나온 음식점들이 ‘맛’은 보장될 지언정 ‘서비스’ 보장은 안 된다는 걸. 개인적인 생각으로, 음식값은 음식 반, 서비스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짬뽕이 아무리 맛있다 한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에는 안가렵니다.

공주 제일의 맛집이라고 하던데, 공주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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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5y

조금 예전.. 예전 동해원 방문시 써놓은 방문기 입니다.

공주 출장입니다. 비가 많이와 고속도로는 정체를 반복하고, 약속 시간을 30분이나 늦추며 도착해서,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가까워서는 비가 더 많이 오네요.. 비가 오니 짬뽕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찾아갑니다.... 동해원..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우산들고 30분 기다렸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었다면, 먹자고 기다리는 인내심 따윈 없었을 텐데.. 드디어 가게안으로 들어갔는데, 대기 의자에서 10분 더 기다리라고 합니다...헐

안내 받아 자리에 앉았는데, 앞에 모르는 사람이 앉았습니다...그래야 한다고 합니다ㅎㅎ... 좀 내성적이라 어색했어요.. 짬뽕이랑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앞사람 따라 한거에요.. 역시 눈치가 좀 있어야 합니다... 시골집 노총각 삼촌방같은 곳에서..마주 앉은 앞사람하고 계속 어색해서, 핸드폰 게임만 했습니다... 앞사람도.. 중국음식점인데, 굉장히 토속적인 방입니다...

드디어!! 빨간 그릇에 굉장히 시골스런 짬뽕.. 채소.. 오징어...오징어...아무리 들춰봐도 해산물은 오징어 하나에요, 돼지고기도 있습니다.... 국물 한모금, 채소랑 면 한 젓가락.. 앞사람 따라합니다... 왠지 전문가 같아서..ㅎ

살며시 눈이 감겨요..

은근히 감도는 불맛! 웤을 놀리는 셰프의 손놀림이 느껴집니다... 과하지 않고 절제된..!! 돼지고기 국물 그 깊고 무겁게 감도는 감칠맛..!! 굉장히 빨갛지만 맵지않고 부드러운 목넘김의 국물..!! 반투명의 탱글탱글하지만 부드러운 면발..!! 맛의 밸런스가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어요.. 이제는 앞에 누가 앉아 있는지 전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정신없이 밥까지 말아먹었습니다...

앞사람 보다 빨리먹었습니다., 뿌듯합니다...ㅎ 나오는 길엔 기다리는 사람이 더 많아졌어요.. 3시까지만 한다고 하는데..못 먹고 가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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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y

Here is very famous jjamppong restaurant. Even i visited weekday lunch time before noon, the hall is very crowded. This restaurant jjamppong is not spicy too much, suitable for my tasty. If you wanna visite famous place near, it is on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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