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서 오래된 북경오리(베이징덕)맛집. 10년째 오리가 생각나면 찾아오는집이다.ㅋㅋ
건물이며 인테리어는 오래되었지만 맛은 세련된스타일. 청소가 잘되지않는 중국집은 들어가는순간 오래된 쩐내(?)가 나는데 베이징코야는 고소하고 향긋한 기름냄새가 반겨주며 관리가 잘된 느낌이다. 식기류나 서빙되는 접시류도 깨끗.깔끔.
미리 예약하고 북경오리 한마리를 맛보았다. 김이 나는 오리를 눈앞에서 바로 해체해주심. 고소한 껍질과 기름빠져 담백한 살코기를 같이 서브해주는 밀전병에 놓고 직접만든다는 소스와 파채를 듬뿍넣어 돌돌 싸먹으면... 말이 필요없는맛. 초등 고학년 아이들도 너무 맛있게 잘먹는다. 생파를 싫어하던 아들이 이곳에서는 듬뿍 넣어 싸먹는 매직.
북경오리 외에도 기본식사류(짜장. 짬뽕등)도 맛있다. 점심에는 요리없이 식사손님도 꽤...
Read more가족 생일 모임으로 예약 방문 하였으며, 당일예약이라 하나 남은 룸을 배정 받았는데 에어컨이 년식이 좀된거라 냉방 가동을 하는데도 더워에 문을 열어놓고 문앞에 선풍기를 돌렸지만 더위는 잡을수 없었네요, 오리를 미리 예약 하지 않아서 1시간 10분 걸린다고해 주문을 하였으나 나온다는 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 나왔고 베이징덕요리는 바삭한 껍질은 고소하고 개안았으나 살은 너무 육즙이 빠져서 약간 퍽퍽한 편이라 술안주로는 좋을듯 함, 오리가 나오기전 식사로는 다른 중식당 보다는 살짝 저렴 하고 탕수육도 찹쌀가루로 튀긴듯 쫀득한 입맛이 좋았으며 삼선짬뽕, 해물뽁음밥 에는 해물이 다른 중식당보다 많이 들어간듯 함, 일반 짜장면과 해물뽁음짜장(일명 쟁반짜장)은 제 입맛에는 맛았으나 맛 평가는 개개인의 호불호가...
Read moreWe got the peking duck and had a good experience. The mayonnaise shrimp was also 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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