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staurant is absolutely fabulous! Decorated in an almost English Countryside theme, this restaurant features excellent Korean Fair in Fine China and traditional Korean earthenware. The food is exceptional and there are many great options on the menu. I also have excellent tea and desserts. I would recommend this place to anyone traveling...
Read more서울에서 약간만 벗어나면 한가함과 함께 찾을 수 있는 한정식 집 ! 점심에는 예약이 필 수 일 정도로 지속적으로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들국화 정식
녹두죽으로 시작하는 에피타이져 녹두죽은 추석 명절 송편을 만들 때 속으로 많이 사용하는 녹두로 노란빛깔을 내는 아주익숙한 맛이다. 이 녹두를 죽으로 내어 놓으니 향수와 추억 그리고 고향의 맛이 정식의 입맛을 돋구운다.
그 뒤로 코스요리가 줄지어 나온다.
음식의 간은 적당하다. 짜지않고 맵지않다. . . .
해산물도 신선한 것들로 새우의 맛과 질감도 좋고 쭈꾸미와보리밥 맛 비빔도 좋고
마지막 불고기도 좋다.
특히 돌솥밭을 내어줄 때 밥의 양을 중시하기 보다는 누룽지를 더 중요하게 준비해서 내어오는데 누룽지 맛이 구수하고 양도 충분하다.
직접 담금 김치를 충분히 내어주고 김치의 맛도 경기도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하다.
정식 후 커피를 곁들이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어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밥과 커피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러 찾으면 좋은 곳. 👍
생일에 해당하는 분들은 미역국 한상을 별도로 준비해 주고, 서빙해주시는 분께서는 사소한 컴플레인등이 있을 시 와인 한잔도 써비스해주는...
Read more원당역에서 화정 방향으로 가는 중간에 먹거리 길(충장로 282번지길) 에 있는 한정식집. 3,4인 부터 12명까지 가족이나 지인 모임으로 즐길 수 있는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라일락(3만원대), 수선화(4만원대)가 가장 일반적인 듯. 좌석 구분은 방으로 독립적이진 않고, 파티션으로 하기 때문에 완전한 소음 차단은 어려운 편. 음식점 외곽에 정원과 포토존이 펼쳐져 있어 식사 후 주는 커피나 수국차를 감자떡에 곁들여 먹으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한정식 특성상 가격이 좀 있는 편이고, 어버이날처럼 이벤트날에는 만석이라 약간의 정신없음이 있을 수 있음. 퀄리티는 몇 가지는 베리 굿, 몇 가지는 굿, 한두가지는 간간하거나 아쉽지만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입장해서 자리하면 테이블 매니져가 설명과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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