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가 즐비한 골목골목을 지나면 숨겨진 보물처럼 갑자기 너무 근사한 멋진 토속 집이 나온다 ~ 돌판에 구워서 먹는 오리 구이가 주 메뉴이며 죽은 없음~ 아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오리 구이집이 아닐까 싶음. 도착하면 입구에서 주문 먼저 하고 앞 건물에 따뜻한 카페 같은 대기실에서 차 한잔 하면서 난로불로 따뜻하게 담소 나누다보면 생각보다 빨리 준비해 주셔서 들어오라하심~
돌판 위에서 직원이 직접 미리 구워서 먹기좋게 준비해놓은 후라서 다 구워져 있는 오리와 더덕, 버섯, 양파, 단호박까지 바로 먹을 수 있음. 돌판 위에 구워 먹으니 너무 맛있음. 입구에는 작은 플라스틱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다리 아픈 분은 앉아서 먹을 수도 있음.
다 먹은 후에 볶음 밥도 돌판에 볶아서 먹으니 팬에 볶은 것과 맛이 비교가 안됨 밥이 살짝 누르는 동안에 먹으라고 맛보기 면도 나와서 꽤 배 부름맛도 좋고 시골에 놀러 온...
Read more조금은 외진곳에 자리하고 있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메뉴는 표고버섯+더덕 로스가 대표메뉴입니다. 혼합 1마리는 성인 3인이 볶음밥까지 적당한 양입니다. 추가는 최초 주문 시에만 반마리씩 가능합니다. 메뉴 주문 후 밖에서 기다리면 돌판에 맛있게 구워 주십니다. 거의 다 익을 무렵 자리 착석하고 먹었습니다. 식사는 볶음밥과 칡냉면 밖에 없습니다. 종업원 분들 친절하시고 기회가...
Read more돌판 오리구이 점문점 코로나 바로전에는 사장님이 직접익혀주시고 그담에 부르시면 들어가서 앉아 먹었던 기역이 있네요 지금은 직접 뒤집어가며 먹어야 하지만 맛은 변함이 없네요 일단 맛나고 나중에 밥도 바삭하게 눌려먹을수 있답니다. 후식냉면도 주니 꼭챙겨드시고 참고로 한쪽 자리는 불이 있는자리라 뜨거우니 노약자는 앉지안도록하는게 좋겠네요. 주차장 넓고 맘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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