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나쁘지 않은데, 생대구 시켰는데 육안으로 보이는 색깔과 육질의 조직 상태는 해동된 것이 분명한 것을 주더라.가열후 먹을때쯤 뼈에 붙어 있는것도 많지않고, 결조각이나 덩어리 형태가 아니라 으깨진 상태로 녹아없어진 느낌!!! 거기다 식감 어케할건데? 양도 2인이라기엔 부족하고... 작은 머리 하나에 작은 몸통조각두개, 작은 꼬리쪽 하나..
게다가 마인드가 형편없는것이..혼자 오신분한테 바쁜 점심에 혼자는 안된다 다음에는 혼자면 점심엔 피하라고 두번에 걸쳐 핀잔아닌 핀잔. 그분 표정과 혼잣말이 조금 안스럽고, 괜히 내가 미안함이 들었다. 몬 이런 개 땡 땡 같은 멘트를 서슴없이 날리는 근저에는 장사가 좀 되니 되먹지 못한 마인드가 생겨서 그런듯해보였다. 죽도로 쳐맞고,큰입으로 쳐물려보고, 파리날려야 정신 차릴듯...
가격대비 서비스 분위기 형편없다. 맛은 평타.채수 우려내면 낼 수 있는 그 정도의 맛이나 , 육수 한알로 해결했을듯.. 테이블당 소주1병이라 떡허니 붙여놨길래 내공 있는 집이라 생각했는데 손님이 계속 요구하니쉽게 여러병주문받는것은 뭘까?
진심 비추. 가더라도 2인부터되는 것은 피하시고 생대구말고 그냥 대구로 드심이 그나마...
Read more점심 식사차 들렀습니다. 냉돔 대구임에도 만만치 않은 가격. 찬류 네가지 내어주고 인당 두.세토막의 냉동 대구 매운탕입니다.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는데 서빙하는 직원분인지 사장인지 서비스가 엉망입니다. 네영이라 두벌씩 준건 좋은데 추가 반찬 요청하는데 듣고도 못 들은척 하는건지 그렇게 붐비지 않은 시간임에도 여러번 불러서야 겨우 와줍니다. 가져다 내려 놓을때 다른쪽 반찬도 한가지 더 얘기하니 정색을 하며 한번에 얘기하지 하며 눈을 치켜 뜨네요. 어차피 한번에 들고 올 손도 없었으면서. 손님이 입에 맞는 반찬 더 달라하는게 그렇게 귀찮고 어려운 일 인지? 그렇게 귀찮고 힘들면 셀프코너 만들어 놓던지... 돌솥밥에 밥 그때그때 해 내주니 밥 맛은 좋았습니다만 대구탕은 평범한 수준이고 가격대비 좋은편은 아니네요. 손님 대하는 수준이 딱 그꼬라지 이네요. 당연히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사장인지 직원인지 설사 그순간 힘이 들었더라도 입 밖에 그런식으로 내시면 성질 고약한 손님이면...
Read more금촌에 갔다가 오는 길에 들어간 대구탕집입니다 밑반찬 깔끔하고 정갈하고 남은 반찬은 다 버리시네요 대구맑은탕은 맛은 있었으나 밑반찬에 비해서 약간 떨어지네요 대구 자체가 싱싱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구탕이 먹고 싶으면 다시 방문할것 같습니다 주류 제한이 있어서 너무 좋고 중석식 사이에 휴게시간이 있습니다 이때는 포장만 가능합니다 위에는 여름에 다녀 왔을때이고 지금은 휴게시간이 없고 생대구를 사용하여 맛있습니다 이 곳은 생대구에 알, 고니를 넣어서 매운탕으로 끓여 줍니다 맑은탕을 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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