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주 가던 곳인데 너무 황당하고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인어른 2명, 4학년 5명이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입장하려고 하니 어린이수가 어른수보다 많으면 입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홍성원을 몇년동안 다녀봤지만 처음 듣는 황당한 소리였습니다. 우리는 일인당 하나씩 음식을 시키고 탕수육도 시킬꺼라고 하니 그럼 애들이 돌아다니지 않게 해줄 수 있냐고 질문하더라고요. 듣던 저도 아이들도 모두 웃었습니다. 4학년이나 되는 아이들이 식당에서 뛰어다님을 지적받다니요... 아이들 4학년 11살이고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아니라고 하니 아무말도 안하더니 뜬금없이 포크쓰는 사람 있냐고 묻더라고요. 나이가 40대쯤 되는 여자분이 응대하셨는대 4학년이나 되는 아이들을 보고 그런 질문을 하셨다는게 어찌나 황당한지요...아이들이 그렇게 귀찮은가요? 결국 입장하여 짜장4개,우동1개,짬뽕1개,잡채밥1개,탕수육 작은거 1개 시켰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귀찮지 않게 가위 달란 부탁 한번만 하고 조용히 애들 단도리하며 식사했습니다. 무료 탄산음료 가지러 갈때도 한명씩 같고 얌전한 두친구는 어른한명과 줄서서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아이 둘과 저 혼자 식사하러 간적 있었지만 위와 같은 취급을 받은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계산할때 응대하신 카운터 여자분께 항의하고 싶었지만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점심식사하고 계셔서 조용히 나왔습니다. 방학식 날 이었거든요. 그 동안 맛있는 음식으로 몇년동안 자주 가던 곳인데 이젠 안가렵니다. 카운터에 계신 여자분의 서비스 마인드 아주 꽝입니다. 아이들숫자가 어른보다 많으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손님 봐가면서 입장...
Read more탕수육 맛집을 찾으신다면. 이곳 추천드려요!
저는 탕수육을 진짜 좋아하는데요. 매번 탕수육 맛집은 못찾아서 늘 실패를 하거나. 이정도면 평타다. 하고 그냥 먹는데 백석 벨라시타 갔다가 탕수육 생각이 나서 찾아보았어요!
참고로 위치는. 일산병원 근방이에요. 벨라시타에서 차로 3분?
큰 주상복합 건물 1충 상가층에 자리한 중국집인데요. 주차장도 넓고 넓었어요. 근데 주차장에서 홍성원 가는 상가 내부 복도가 미로처럼 생겨서 ㅋㅋ 조금 헤맸어요 ㅎㅎ 밖에서는 바로 보여요!!
상가 내부 다른 상점들은 조용한데 비해 홍성원 안은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0_0
마늘탕수육, 광동밥, 황제짬뽕을 주문했는데 황제짬뽕은 마감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녁시간 전이었는데 ㅠㅠ (담에 꼭 먹어보기로 했어요)
결과는. 탕수육도 너무 맛있고 광동밥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
보통 집앞 아니면 한번 간 음식점은 다시 가기 어려운데 이곳은 탕수육과. 특히 이날 못먹어본 황제짬뽕을 꼭 먹어보러가려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기분좋게 먹고 나왔습니당 손님이...
Read more홀의자구석에등받이소파가있는데 의자끝이다낡아빠져서 여름에반바지입고왔다가허벅지 긁힐수도있습니다
주차공장내 건물주차장이 있는데 무료주차된다길래 냉면먹고 화장실다녀와서 차량무료승인1시간밖에 안 해주어5분정도오버되어추가요금발생함
냉면한그릇먹고나오는데 일반음식점에 주차요금 발생하도록 영업하는 음식점 은 첨겪습니다
주차장이 준비된상태에서 음식 점을 오픈하는것이 정상입니다
그렇지못할경우 공용주차장 을사용하도록하고영업하는곳을보면 기본이2시간입니다
차량넘버보고 주차승인할때 추가요금나올줄 알면서 고객 을 내보내는것은 요금의다소를 떠나서 고객을 무시하고이익만 챙기려는 상술입니다
음식점의규모와 맛을떠나 고객 을위한 작은배려라도 세심한 관심을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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