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auchen — Restaurant in Goyang-si

일산 동네 중국집 중에는 최고이다. 물론 동네 중국집 중에라는 말이다. 이딴 맛 자체는 아주 좋은 편이다. 재료도 풍부하게 넣는 편이다.

예전에 홀이 작았던 매장에서, 반창하게 되어 지금의 큰 매장으로 옮기게 되었다. 맛과 실력에는 변화가 없는 거 같은데, 서비스는 대응이 느린 편이다

많은 인원이 갓 되면은 주문 개수를 꼭 확인해야 한다. 메뉴가 누락되는 경우에도 먼저 대응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다. 고객으로서 불편한 상황이 나와도 식당 직원들의 반응이 썩 그리 죄송하다는 반응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 사람들이 계속 가서 먹는 것은 일단 맛있으니까. 양도 많으니까. 그냥 계속 간다.

정답은 알지만 모범 답안은...

가성비를 기준으로 별점을 주었습니다. 아이2명 포함 5명이가서 자장2개와 오므라이스 탕수육 소 를 시켰습니다. 제일먼저 나온 탕수육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자가 잘못나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양도 많았구요 자장면은 맛은 그냥 보통 자장면이 었는데 양이 정말 많더군요. 오르라이스도 맛은 보통인데 양이 ㅎㄷㄷ 결국 다 못먹고 남겼네요. 평소 음식 남기는걸 싫어해서 주문을 적게 하는 편인데 여기서는 실패 했네요. 푸짐한 중식을 원하시면 추천 합니다. 탕수육은 그날 먹은 음식중 최고 였습니다. 다시 방문해도 탕수육은...

기분 좋은 주말 점심. 05.14 13:00

홍합짬뽕에서 수세미 철사같은게 나왔습니다 대략 5~6cm 정도.

아무 잘못없는 알바생만 연거푸 사과하고, 사장님은 꼬빼기도 안보이고, 사이다캔 하나주는 대처에 굉장히 속상한 마음으로 식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창가쪽에서 식사를 했는데, 먼지가 어찌나 수북히 쌓였던지.... 주말 점심부터 기분이 많이 상했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문제는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