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초계 국수나 초계탕은 겨울에 이한 치한으로 먹던 조선 시대의 연회 음식이었다고 한다.
북쪽인 함경도, 평안도 지역의 초계탕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삶은 닭의 살을 발라 양념하고, 닭고기를 삶은 육수에 동치미국물을 넣어 섞고, 매운 겨자를 풀어서 면과 고기, 채소를 같이 넣어 먹는 시원한 여름철 보양식이다.
초계국수의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이 가장 낮고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닭고기 부위로, 메티오닌을 비롯한 필수 아미노산이 쇠고기 보다 많아 간에도 좋은 음식이다. 차가운 음식인 만큼 성질이 따뜻한 겨자를 많이 풀어서 시원하고 매콤하게 즐기며, 속을 보양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알다시피 초계국수의 ‘초’는 식초를 뜻한다. 그리고 ‘계’는 ‘겨자’의 평안도 방언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초계탕의 계는 닭 '鷄'자가 맞다고 하는 것이 국립국어원에...
Read more초계국수가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다시 찾았는데 역시나 실망을 저버리진 않네요. 초계물국수의 시원한 국물맛과 감칠맛이 참 좋았습니다. 비빔도 그냥 먹었을때는 좀 아니다 싶었는데 같이 나온 육수를 다 넣고 비비니 훨씬 깊은 맛을 내며 감칠 맛이 올라가네요. 닭가슴살?인지 예전 기억에는 부드러웠던거 같은데 이번에 먹은건 살짝 거친 느낌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같이 나온 겉저리 김치도 맛있었고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부분도 좋네요. 바로 옆 반월저수지가 있어 밥먹고...
Read more반월호수 둘레길을 걸은 후 또는 수리산 등산 후에 찾는 칼국수 맛집입니다. 여름의 별미인 초계국수 한 그릇 먹으면 등산으로 지친 몸과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추운 겨울에는 들깨닭칼국수를 먹으면 온 몸이 따뜻해집니다. 김치는 벽 한쪽에 되어있는 코너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추가로 밥을 먹을 수도 있는데 국수 한 그릇 먹으면 못 먹네요. 내부 공간은 넓고 입식 테이이블 자리도 많이 있습니다. 주차는 식사시간을 피하면 여유있게 주차 가능합니다. 주차공간이 없으면 반월호수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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