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맛있는데 사장님 태도가 불쾌해서 다시는 안찾을것같음.
5명 방문해서 한테이블 앉으려하니 2명, 3명 나누어서 앉아야된다고함. (코시국이니 이건 그러려니 했음.)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해서 대짜 하나 시켜서 나누어달라고 했음. (원래 한테이블에서 대짜 하나 시키려고 했었기 때문.) 테이블이 다르니 각각 주문해야된다고 해서 소짜 2개 주문함. (여기까지도 그러려니했음.) 사건의 발단. 홀직원의 실수인지 주방의 실수인지 소짜 2개를 소, 중 1개씩 만들어서 서빙하려고 했으나 서빙하기 전에 홀직원이 잘못된걸 알고 소짜 1개 서빙 후 1개는 다시 만들어줌. 여기에서 주방에 있던 사장님이 소, 중짜로 주문한게 맞다는 둥 버럭하며 씩씩거림. (홀 직원이 소짜 2개 주문이 맞다고 했음) 뒤에 이어온 손님이 중짜를 주문하자 만들어뒀던 중짜를 아무말없이 서빙함. (뒷 손님은 우리가 주문한게 잘못 나온걸 알았고, 서빙안한 방금 만든 요리인 걸 알아서 그냥 웃으며 넘어감) 최소한 이미 나온요리를 서빙하는 거면 양해정도는 구하고 서빙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뒤에 이어온 손님이 나중에 사장님한테 뭘 잘못했는지 아시냐 항의하니 어차피 똑같은 음식인데 내가 뭘 잘못했냐는 투로 말함.
기본적인 태도가 장사하는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기본이 안되어 있고, 기분 더러웠음. 다시는...
Read more해물찜 (소) got it to go. Plenty of food. Enough for three people.
A lot of seafood and excellent sauce. Went...
Read more푸짐한 해물찜이 장점. 가게가 좁아 테이블이 한정되어있어 식사시간에 테이블이 가득 차므로 그다지 친절하지는 못함. 5명이 두 테이블 잡으면 메인 메뉴를 두 개 시키거나 한 테이블에 다섯명이 앉아야 한다거나 5명은 무조건 대자 메뉴만 시키도록 압박한다거나 등등... 해물찜은 비교적 먹을만하며 후식 볶음밥도 괜찮음. 다만 내부가 협소하고 테이블 간격이 좁은데다 좌식으로 앉아서 식사하기 다소 불편함. 또한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지 않아 상가 주변에 주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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