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ld elementary school renovated into a restaurant. Their main dish being Ssambap (wrapped rice, or in a broader sense wrapped food) priced at ₩20,000/person, the place is an absolute steal for the amount of bulgogi and unlimited vegetable and side dishes.
All their vegetables are in-house, grown without the use of pesticides. You can also make yourself bibimbap from the self-bar. If you're within 30 minutes of this restaurant, it is a MUST...
Read more군산에서 근 20년 간 살면서도 몰랐던 곳였는데, 구글 검색 시 자꾸 좋은 리뷰와 함께 떠서 함 믿거나말거나 식으로 갔었는데.. 완전 대박이었어요! 3인이어서인지, 계산서에 3학년 -1 로 표기하는 거 하며, 기본 제공되는 쌀밥은 스텐레스 도시락에 나오니 추억 돋았고, 보리밥, 숭늉, 각종 쌈과 여러가지 반찬은 얼마든지 셀프로 몇 차례고 갖다 먹을 수 있으며, 제공되는 찌개(물어보니, 된장&청국장 혼합) 맛 예술이고, 3인분의 매콤 제육볶음은 타 식당의 4인분 정도로 푸짐하여 간만에 건강&푸짐하게 먹었네요! 완전 고객위주의 영업 방침(연중무휴, 휴게시간 없음, 1인 식사 가능, 넓직한 주차장과 볼거리 전시, 및 판매, 그리고 식사 공간이 교실이고 2개의 교실을 튼 공간도 있는 등 여유로움을 만끽! 뒷 정원의 항아리들과 마당, 앞 운동장과 주차장은 잔디로 조성하여서 식전ㆍ식후에 산책하며 드넓은 자연 속에서 사색도.. 👍👍👍 이제 약 3년 남은 군산 생활에서 완전 단골 식당 될 각! 😋🥲 추신; 키우시는 개 2마리를 왜 목줄 안묶어놨는지 좀 걱정됐었는데, 완전 순둥이...
Read more옹고집쌈밥은 시골 폐교를 식당으로 꾸몄다. 널찍한 식사공간에 옛 추억을 소환하는 분위기가 식욕을 한껏 돋운다. 외부는 익스테리어로 학교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지만 내부는 여전히 옛 교실, 복도가 그대로다. 칠판에 낙서가 고스란히 남았고 식공간은 1학년, 2학년, 3학년 등으로 교실을 구분해 놨다.
기본적인 상차림 외에 샐러드 바에서 추가 메뉴를 원하는 만큼 갖다 먹을 수 있다. 무한 공급되는 신선한 쌈 채소가 인상적이었고 가마솥에서 끓고 있는 누룽지 입가심이 좋았다. 각종 간장, 고추장 등 식품과 먹을거리를 파는 매장과 카페까지 두는 등 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다. 음식맛도 전반적으로 준수하다. 시내서 떨어져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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