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포도밭 — Restaurant in Gwacheon-si

왜 웨이팅 있단 말 아무도 안함ㅠㅠ 맛있긴 한데 주말 다섯시반에 갔는데 여섯시 넘어서 들어감 테이블링 이런거 없고 수기로 작성해서 기다려야되는데 또 어떤 노부부가 웨이팅 새치기(살다살다 지들이 먼저 왔다고 박박 우기고 내 앞에 본인들 이름 적어서 뒤에 사람들까지 다 밀림ㅎ 사장님이 신경을 못씀 누가 먼저 왔는지 알 수가 없어서 암튼 그사람들 새치기 성공)까지 당하면서 기다리기엔 좀 아쉬운... 근처에 여기빼고 대안으로 갈만한 식당이 거의 없다 그치만 노포 분위기에 오리주물럭이 양이 진짜 많아서 여자둘이서 볶음밥은 못먹음...

Nice food but a lot of ppl waitin it. You dont have other choices other than here so you should wait or...

지하철 사 호선 대공원 역에서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안내 간판이 있습니다. 약 300m 정도 조금 걸어가면 식당이 왼쪽에 있어요. 찾기 쉽습니다. 오리 주물럭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갔는데 한여름에 가기엔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만 있어서 너무 더웠습니다. 그나마 평일 점심때 가서 사람이 붐비지 않았지만 주말이나 사람 많은 저녁에는 엄청 더울 것 같아요. 하지만 음식 맛은 늘 보장 됩니다.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도 너무 맛있구요. 시설 면에서는 화장실도 그렇고 별로지만 음식...

여기 오리주물럭 맛있어요 ㅋㅋ 고추장불고기 오리주물럭 이런거 진짜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맛있는데는 본적도 없는데 여긴 맛있었어요! 가격은 14,000원이었던 것 같네요 가게가 작아 협소합니다 그리고 오픈형 비닐하우스여서 춥거나 덥고 벌레가 많습니다 화장실은 못갈정도고요 근데 이거 다 감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