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맛집이라고 방송에서 보고 방문했습니다 약선찜닭을 주문했습니다 버섯묵무침 버섯두부탕수 미역국 찜닭 연잎밥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전체요리로 나온 버섯묵무침은 야채도 싱싱하고 쌉싸름함이 어우러져 입맛 돋우기에 충분했어요 샐러리향이 많이 강해서 호불호가 좀 갈릴듯한 피클도 상큼하게 괜찮았어요 밑반찬도 대부분 건강식으로 좋은데 찜닭에서 닭이 닭냄새가 좀 많이 났어요 적당한 단맛과 좀 과한 매운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졌지만 닭이 맛있다거나 찜닭을 먹기위해 재방문하고 싶단 마음은 안들거 같긴하더라구요 닭양이 너무 작기도 하구요 연잎밥은 맛은 향이 진하고 가짓수가 많은 잡곡은 좋았지만 찰밥이라고 하기엔...
Read more그럭저럭 맛은있으나 불친절함. 주변이 공사중이라 길이 막힌곳이 있어 찾아가기도 어려워요. 아기 짐이있어 옆자리에 올려두엇더니 점심시간이라 손님 많이온다고 짐치우라고 함. 그당시에는 우리밖에없었음. 12시30에 다먹고 나갈때까지 3~4팀밖에 안옴.우리 옆자리엔 당연히 아무도안옴. 카운터 근처에 자리잡았는데 전화받는 직원도 알아서 찾아오라고 하고 끈어버리더라고요. 알바가 외국인 인것같은데 설명도 못하고 불친절 해요. 그리고 숲속이라 벌레도 많아요. 테이블 밑에서도 기어다니고, 차빼러갔다가 모기 2방 물림. 그냥 맛만보고 간다면 먹을만...
Read moreTV에 나왔다곤 하는데 특별한 것은 없었다. (당연한건가?) 찾아가긴 조금 까다롭다. 주변 개발을 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고속국도 아래쪽인데 식당 하나밖에 없고 좀 비좁다. 찜닭을 먹었는데 고기에서 약간 매운 느낌이 나지만 곧 사라진다. 유명 찜닭집 대비 맛은 깔끔한 느낌이라 어르신들 드시기엔 좋을듯 싶다. 고기양은 좀 적어보이나 4명이서 먹기에 부족함은 없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커피기기는 상태가 안좋다. 커피도 녹지않은 상태로 나오고 유료로 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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