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에 방문했어요. 성인 두명 마루요시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네요. 인생 참치중에 최악이었어요.. 반백년동안 가본 집중에서 ㅎㅎ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밑반찬 리필통이 테이블에 있길래 추가하려고 열어보니 이물질이 있어서 직원분께 말씀드리고 드렸어요. 그 후에 그 리필통은 돌아오지 않았어요 코스로 요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모듬참치회가 나왔는데... 살얼음이 껴있을 정도로 다닥다닥 붙은 떨어지지도 않는 덩어리 회가 나왔죠 ㅋㅋ 그거 아마도 미리 썰어놓고 냉동보관했다가 그대로 올려주나봐요 ㅎㅎ (우리는 녹을때까지 못먹음..) 반주로 쏘주를 먹고 있었는데 두병째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해요. 벨을 누르고 직원분께 직접 술주문을 합니다. 4분동안 술이 안와요.술 냉장고가 저희 테이블과 열걸음정도 거리였어요. 옆테이블과 거의 동시에 술을 주문했는데 옆테이블은 나오고 우리테이블은 안주신거죠.. 깜빡하셨겠거니 .. 하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받았어요 ㅎㅎ 십분 후 세번째 술주문을 직원분께 합니다. 하아... 근데 또 안와요.. 진짜 이제 저도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3분정도 기다리고 다시 직원을 불러서 재차 요구합니다. 그 후 술을 받았어요... 진짜 ㅋㅋㅋㅋ 같이 온 동생과 그래도 기분좋게 웃으며 떠들다... 동생이 화장실에 갑니다. 잠시 멍때리던 제 눈에 직원분이 조미김리필을 다니시더라구요? 그때 맞다 !! 참치는 김과 같이 먹기도 하지? 하면서 테이블을 훓터봅니다. 김이 없어!!! 없네요..ㅠㅠ 그래서 김을 추가하기 위해 직원분을 호출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약간 감정이 섞인 말투로 질문합니다. 테이블에 김이 안채워져 있다. 그리고 참치회가 나왔으면 그때 같이 주셨으면 좋았을 거 같다. 라는 뉘앙스로 말합니다.ㅎㅎㅎㅎ 이게 이런일이 한테이블에서 일어나는 평범한 상황인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ㅋㅋ 리필반찬통의 이물질, 오더미스 두번, 구성품인 김의 부재, ㅋㅋㅋ 자 여기까지는 제가 겪은 일이구요.. 이제 음식으로 가볼까요? ㅋㅋㅋ 세트니까 초밥도 나왔겠죠? 초밥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11p정도 나온 것 같아요. 오랜만의 초밥이라 간장새우초밥을 한입 베어뭅니다. 순간__쩐내가 확 올라옵니다,.... 두번 씹고 바로 버립니다. 바로 옆의 연어초밥으로 손이 갑니다, 초밥을 드는 순간 회의 두께가 이상합니다, 연어만 들어보니 회가 ... 피라미드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ㅋㅋㅋㅋ 중앙부분의 두께가 3.5cm 정도? 씹기 버거울것 같아 밥만 먹어봅니다... 하아.. 밥알이 부페 초밥용 기성품밥입니다.. 와사비랑 생강초절임 더해서 꼭꼭 밥을 씹어먹습니다.. ㅠㅠㅠ 다시 초밥은 시야에서 잊고 메인회에 집중합니다.. 아직 얼어서 붙어있습니다 ㅠㅠ 그 중에 녹은 것들로 몇점 먹습니다. 직원분들의 문제 초밥의 문제로 기분이 상한 저는 이제 음식이 싫습니다... 술안주만 합니다. 더 앉아 있기 싫어서 나머지 세트메뉴를 한번에 달라고 주문합니다. 나가사끼짬뽕과 새우튀김이 나왔네요.... ㅋㅋㅋ 짬뽕 국물 한숟가락하고 새우튀김 한개로 남은 소주를 비우고... 그지같은 기분으로 잔소리하고 음식 반이상 남기고 나옵니다... 진짜 최악중에 최악이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Read moreOne of the best sushi place I've visited until now! A bit of expensive but worth trying. Ambience of the restaurant is really nice. Waiters were...
Read moreSono a Gwangju per un mese per i mondiali di nuoto e questo ristorante è stato davvero una piacevolissima sorpresa. Senza dubbio il miglior sushi che ho mangiato fino ad ora in Corea. Servizio eccellente, cucina a vista e piatti davvero ottimi. C'è scritto che chiude alle 24 ma dopo le 22:30 non ti fanno più sedere. Venerdì e sabato molto affollato,...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