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추어탕 — Restaurant in Gwangju

맛있어요!

추어탕 먹자고 하면 무조건 "나 안 먹어!" 하던 사람인데 여기서 먹고 별미추어탕만 생각하면 입에 침이 고이게 된 사람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덩어리 없이 갈아서 나오는데 기가 막힙니다. 밥도 하얀 쌀밥이 어찌나 맛있는지.. 공깃밥 자체만으로도 맛있어요. 자주 먹고 싶은데 항상 사람이 가득 차서 아쉬운거 말고는... 단점이 없네요. 제가 피크타임 피해서 가면 되죠 뭐.

마지막에 나오는 누룽지도 향긋하고 구수해서 진짜 맛있습니다. 배가 불러서 그만 먹고 싶은데...

주차는 길가에 11시~2시 까지는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제외 주차 가능해요 쌈 야채 신선하고 약간 빨간 고추도 적당히 매콤해서 찍어 쌈싸먹기 좋아요 11시에 가서 탕나오고 막해돈 밥 나왔어요 역시나 밥에 윤기 좔좔 이집 특히 밥이 찰지고 맛있어요 반찬들 하나같이 맛나고 마지막 숭늉(식당서 밥하고 난 뒤 나온 누룽지)까지 이집의 특징

말복에 삼계탕 먹은 사진 추가로 올려요 매운 청량고추를 넣고 시원하게...

어머니가 맛있다고 해서 자주 가는 곳인데 오늘 혼자가서 먹었더니 상당히 불친절함 카드로 계산 했더니 어저씨 인상쓰고 금액 입력할때도 짜증난 다는식으로 입력함 상당히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