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암돌솥밥 — Restaurant in Gwangju

One of the two most tastiest rice-in the stone-pot in Gwangju Metro City. No-failure choice for a mix of rice...

최근 방문한 식당중에 최악 카운터 사장?은 아기의자 있냐는 질문에 얼굴도 안보고 핸드폰 보면서 턱짓으로 저쪽으로 들어가세요 하고 종업원은 물 다 묻은 고무장갑으로 앞도 안보고오길래 피하려고 했는데도 부딪혀서 옷에 물 다묻히고 사과 없음 아기 의자 달라고 하니 저쪽에 있다고 가져가라고 하네... 가끔 셀프로 가져가는 식당 있으니 이건 그냥 그런갑다 하겠음 이유식 데워달라고 하니 전자렌지 없다고 하네요 ㅎㅎ 과연 진짜일까? 좌석간 거리가 매우 가깝고 바로 옆테이블은 테이블 칸막이도 없었음 돌솥밥은 먹을만 함 같이 나온 반찬으로 나온 수육은 색깔 이미 노랗게 돼있었음 잡내 많이 남 어렸을때 먹었던 추억에 왔는데 분식집같은...

이 년여를 단골로 돌솥밥을 먹은 손님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질적으로 많이 떨어지네요. 예를 들어 값에 비하여 변화 없고 정성 없는 반찬, 대패삼겹살 두께의 수육, 닦지도 않은 식탁, 서비스는 뒷전이고 수익만 탐하는 자세라던가... 기타 등등. 발을 끊은지 이 년 됐으며 앞으로도 재방문 의사 없음.

P.S 직업적으로 블로그 작성하는 자들이 쓴 리뷰에 속지 맙시다!!!

예전에 한두 번은 먹을 만했으나 방문해서 먹을수록 비호감으로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