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솔촌 운암점 — Restaurant in Gwangju

맛없음 양적음 불친절함 불편함 리뷰 보고 가봣다가 사기당한느낌이라 굳이 적어놓음

갈비정식2인분 구운갈비 1인분, 정식사이드로 돌솓밥 비빔냉면주문함.

양- 매우적음 정식2인분에 1인분 추가한양이라곤 생각못할양이나옴. 내주면서 굳이 다나왓다고 이야기해주는걸보아 비슷한 클레임을 자주받지않앗나 싶은생각이 들정도.

맛 - 없음 고기는 아무맛이안남 냉면은 뭔지모를면에 고추장 식초넣고 비빈맛임. 육수가 꽤나있엇는데 한집게 떠서 먹는동안 다 불어서 떡져잇음

불친절함 서빙하면서 발을 밟고서도 아무말없다가 밟앗다고 항의한 뒤에야 "아 밟앗네요-" 로 끝임. 사과없음

불편함 식탁앞이 막혀있어서 음식먹기 불편함. 메인홀은 가려질게 하나도없어서 이야기하기도 부작절함. 앞테이블 식사이후 일정을 내가알게될줄은 몰랏음.

갈비에 냉면이 먹고싶으면 대학가 앞에 8천원짜리가 싸고 많고 맛잇을수준 별 안찍어도...

주차장 앞뒤출입구 평지형 있고 주차타워1234있어요. 가게 내부는 예식장을 인수해서 개조한듯함. 깨끗하고 화장실 냉온풍기 에어컨이 시원하고 먼지없어서 깨끗하게 느껴짐. 양념갈비랑 마늘생갈비 6인분 냉면으로 양념갈비쌈해서 1인분사리+1. 누룽지2. 했는데 마늘생갈비를 추천함. 밥먹고가서 한 젓가락만 하려고 갔다가 6인분을 먹었어요 맛은 옛날 집에서 놀러 갈 때 양푼에다가 마늘 엄청 재우고 간장 한두바퀴 둘러서 설탕 뿌려서 아침에 놀러갔다가 점심 좀 지나서 2시정도에 밥해먹으면 그 때 먹었을 때 고기맛 남. 잘 구현 해놓은듯 함. 직원은 분업돼 있어서 각자 일들만 함. 나이드신 여직원분의 비누향이 정신 반짝 들게하는 향기여서 좀 미안하지만 바꿔주심 좋겠어요. 그거 빼고 가게 내부랑 조용하고...

벨을 두번씩 눌러야 돼요 한가할 시간쯤 들렸고 직원분들도 많아 보이는데 직원분들끼리 눈치싸움 하는건지 누군가 가겠지 하며 각자 볼일들 보시더라구요 셋이서 5인분먹고 계산하고 나왔는데 금액이 많은것 같아서 봤더니 시키지도 않은 술이 찍혀있고 홀이 커서 직원분들이 많나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닌듯 하네요 제대로 체크 하지도 않으신다면 구지 운암동 갈 필요가 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