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서 물회 하면 다들 여기 먼저 떠올려. 포항 물회 감성 제대로 살린 집이라, 더운 날엔 생각 안 날 수가 없어! 날씨 슬슬 더워진다 싶으면 웨이팅은 기본이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가야 해. 새콤달콤하면서 시원한 육수에 탱글탱글한 회 한가득! 한입 먹으면 진짜 여름이 입안에 확 퍼져. 친구들이랑 땀 식히러 가볍게 한 그릇 하기 딱 좋아. 가성비도 나쁘지 않아서 자꾸 생각나는 맛집이야.
🇺🇸 English Review (approx. 400 characters): This spot is the first that comes to mind when you think of mulhoe in Gwangmyeong. The vibe screams “summer in Pohang” and the line gets long as soon as the weather heats up—totally worth the wait! The icy, tangy broth and fresh, chewy fish are the ultimate combo. Perfect for cooling down with your girls after a warm day. Great taste, great value—easy to fall...
Read more별점 1개도 아깝다 맛은 그냥저냥 괜찮은 편인데 사장님이 상당히 불친절하다못해 도를 넘었다.
뼈없는 물회를 시켰는데 먹어보니 세꼬시 물회라 바꿔달라 했는데 (겉으론 구분안감, 이전에도 먹어봐서 세꼬시랑 뼈없는이랑 차이를 인지하고 있었음) 사장님왈: 원래 뼈 조금 씹힐 순 있다고 원래 그렇다고 그냥 먹으라 이 말을 듣고 우리가 잘못알고있나 싶어서 다시 먹어봐도 아무리 먹어봐도 세꼬신데... 바꿔달라하니까 싫은티 엄청 내신다. 계산할땐 뼈없는 물회로 받으실꺼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안하기도하고 기다리기도 좀 그래서 겸사겸사 새우튀김 주문 넣었더니, 싫은티 내시면서 새우튀김 안돼요 라고 하심ㅎㅎㅎㅎㅎㅎㅎ 그러더니 주방에 물어보시더니 다시 된다고 주신다고함 ??뭐지 싶었음 그리고 나중에 계산할때 따지니까 화낸적없으시다고 모르쇠하심 ㅎㅎㅎㅎㅎㅎㅎㅎ 장사 잘되신다고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사장님 결국에 물회도 조금 먹고 새우튀김 2개 먹고 그냥 나옴 아 그리고 새우튀김도 그냥 기성제품튀겨주는겁니다 근데 2만원이나 받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치킨값이다...
Read more요즘같이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갈 즘에 꼭 생각나는 식당입니다. 한 숟가락 퍼올리면 푸짐한 해물과 시원한 육수가 더위를 식혀줍니다. 점심메뉴의 선택은 많지 않습니다. 1.8만원~2.2만 정도되는 물회가 전부입니다. 해삼이나 멍게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포항물회'를 시키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도 멍게를 싫어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여러 회들과 함께 먹을때는 또 그맛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음식 맛도 좋고 같이 곁들여져 나오는 후식도 좋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만, 식사때 가기에는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먼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시간을 피해 1:30에 가도 테이블은 만석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2만원 전후의 가격은 부담스럽습니다. 물론 음식의 질을 감안하면 가격은 충분 이해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차가 매우 번거롭습니다. 근처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조금 발품을 팔아야 하네요.
그럼에도 물회 맛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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