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패러글라이딩하고 내려오는 길에 오픈한곳이 이곳뿐이라 가게되었습니다. 멀리서 찾아갈 맛집 정도는 아니었어요. 근방에서 아침먹으러 가기 좋아보입니다.
직원분들이 약간 손발이 안맞아서 주문을 몇번 확인하셨어요. 주차공간은 앞마당인데 5-6대는 무리없이 주차가능하나 그 이상은 겹겹이 주차해야합니다. (점심시간이되니 꽤 붐벼서 주차하고 빼기 어려웠어요~)
위생적으로 쾌적하거나 깨끗한편은 아니었고, 엄청 지저분한건 아닌..ㅎㅎ
음식은 냄새없이 맛있었고 선지가 매우 부드럽고 맛있다는 평이 많았어요!! 같이 나오는 간장소스(양이나 선지등을 찍어먹는 용)에 겨자가 같이 없어서 별로였습니다. 대신 고추지 다진양념이 엄청 맛있었어요. 김치 깍두기는 보통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식사였습니다.
*아기가 먹을만한 메뉴는...
Read more중미산 도로 초입에 위치한 국밥집
매콤하고 자극적인 해장국보다는 슴슴한 국물 맛의 해장국이 특징이다.
특히 국물과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야채 고명이 매력적이지만
아쉽게도 내장은 쫄깃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다.
그래도 반찬도 제법 맛있고 주인 할머님들과 가게 한가운데 놓인 쇠 난로 덕분에
요즘 식당에서 느끼기...
Read more선지만 해장국과 양평 해장국 시켜서 먹었다. 둘다 훌륭하고 내장 비린내없이 깔끔한 맛! 다만, 양과 선지를 둘다 좋아하는 두명이 먹으러 간다면. 양만 해장국과 선지만 해장국을 시켜서 섞어드시면 될듯~ 왜냐면 양평해장국(보통)에는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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