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가든 — Restaurant in Gyeonggi

단단미엔 맛은 있었지만 그 외 서비스는 그닥..? 주차공간 없어서 그 주위 몇바퀴 돌았고 땡볕에서 웨이팅 45-50분정도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 누락해서 몇번이고 주문한 내역 말해야했고, 가게안으로 들락날락하는 다른 웨이팅 손님들 케어안해서 사람들 밥먹는 테이블 옆에 서서 지켜보는 바람에 먹는내내 정신없고, 결정적인건 주문한 밥에서 머리카락 나와서 새로 달라했는데 그 머리카락 나온 밥 가져가는 알바생, 새로운 밥 가져다준 직원분, 식사 후에 계산하는 알바생 아무도 사과한마디 없었네요 계산하는 알바생에게 어떻게 이런일에 아무도 조치를 안하시냐하니 그저 “아,,,, 맛은 보통이여도 실수에 대한 리커버리가 잘됐으면 다시 가고싶을텐데 본인들 실수에도 아무런 조치가...

음식최강! 코로나 이전에는 오픈하고 하도 맛있다 소문이 나서 줄을줄을.. 1시간 기다려야 먹을 수있던 곳이 요즘은 웨이팅도 없고 예약도 받아주고 음식도 빨리 나오고 모든 메뉴가 최고최고♭♭ 직원도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매장도 깔끔하고 특히 그릇 접시 넘 예쁨ㅠ 메이드 인 포르투갈꺅! 특히 푸팟퐁커리 최고!! 또 갈게용 근데 다 좋았던 만큼 가격대는 좀 있음ㅠ 아 근데 느끼느끼한 거 먹고 가격대도 있는데, 차 라던지 후식 서비스가 있음...

공휴일날 가서 웨이팅했어요 "1시간" 다행히 주변에 카페가 있어서 거기서 차한잔 마시고 노닥거릴수 있었네요. 쌀국수 국물이 진짜 끝내줘요. 국수면도 얇아서 먹기수월했어요. 고기도 완전 연해요. 고기양은 그리 많지는 않았네요. 짜쪼가 상추잎이랑 같이나와서 좋네요. 싸서 먹으니 더 맛나요.바질덮밥은 모 말할것도 없이 맛났져 모 든든하고 맛나게 잘 먹고 나왔네요 3개시켯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