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송 탔다길래 한번 가봄. 역시나 했음. 그냥 일반적인 장어집 맛에 퀄리티임. 장어 자체도 싱싱한지 잘 모르겠고 아이스크 냉장고 안에 포장되어 있는거 고르는 시스템인데 이 냉장고부터 맘에 안들었음. 고기 고르면 별다른 말 없이 자리에 앉아있으면 초벌해서 준다고 함. 솔직히 구우면 쫄아들겠지만 고기가 좀 많이 작아진 것 아닌가하는 느낌은 받았으나 정확하진 않으니 패스. 딱히 맛있는 느낌은 못받았음. 특히 방송이나 블로그에서 극찬하는 올갱이된장국은 일단 고추향이 확 나서 맵긴 매움. 근데 이게 기분좋은 매움이 아니라 기분나쁜 매운맛임. 난 솔직히 모르겠음. 가실분들은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람. 잔치국수는 생각보다 괜찮았음. 국물이 좀 진하긴 하였으나 장어먹고 맵기만한 올갱이된장국 먹고 난뒤에 먹어서...
Read more앞에서 보는 것과 달리 뒷 뜰과 주차장이 넓어서 놀랬어요 좀더 밝을 때 왔으면 경치를 더 밝게 볼 수 있었겠다 하는 아쉬움이 잠시 들었어요 또 한 가지 놀란 것은 손님이 얼마나 많던지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어요 정육 식당처럼 장어를 골라서 주인장에게 주면 주방에서 초벌구이하여 내오고 각 테이블에서 기본 반찬에 숯불에 구워먹어요 일반 장어집에는 모든 서비스가 포함 된 가격이라 비쌀 수밖에 없지요 여기서 그런 서비스는 없지만 기본 반찬은 모두 셀프 리필로 원하는만큼 먹을 수 있어요 참고로 동치미가 젤로 맛있었어요 깻잎 오이 짱아치랑 먹으면 맛나는데 아쉬웠던 게 모두 간이 짰어요 그래도 장어...
Read moreGreat restaurant. Everything was delicious. I recommend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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