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staurant makes traditional cousins. Every dishes were very very delicious. I ordered tofu seoksic. It is included fired topu and soybean paste stew. I will visit here...
Read more1인 2만원짜리 대표요리인 두부버섯전골을 먹었습니다. 2인 4만원 인데 기본찬 5개와 다른곳 버섯전골 1인분과 같은 양의 전골이 나오더군요. 도토리묵 반찬은 6천원짜리 백반집에서도 쓰지못할 저품이고 다른 반찬도 젓가락 갈곳이 없더군요. 1인 2만원짜리 요리라면 기본 반찬도 성의껏 나와야하지 않나요? 도저히 먹지를 못해 나물반찬을 줄수 없냐고 묻자 기본으로 5가지 반찬이 나오는것이 맞으며 나물은 추가로 돈을 내고 주문을 해야한다네요. 두부 한점씩 먹은 후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 포장을 요청하며 이 비싼음식이 어찌 이리 부실한지 물어봤더니 새송이가 원래 비싼것이어서 그렇다며 우리집은 만두두부전골이 맛있는데 그걸 주문하지 그랬냐고 오히려 되묻더군요. 그럼 처음 주문때 추천을 해주던가...... 새송이 버섯도 생물이 아니고 언제 말렸는지도 모를 바짝마른 버섯쪼가리 넣어주면서 어찌 이런 가격에 판매를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직접재배한 새송이 버섯이라고 광고하시던데 새송이 비싸게 팔려고 음식을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다시는 가지 않을거며 누가 간다고하면 뜯어 말리겠습니다. 사진이...
Read more2011년 이후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방문할때마다 갔던 곳. 오래전에는 할머니와 주방에 계신 분들도 모두 어르신이었는데 몇년 전에는 딸인지 손녀에게 넘겨주셨다고 들었다.
직접 만든 두부가 부드럽고 진한 맛이 뛰어나다. 두부 부침은 들기름으로 천천히 오랫동안 부쳐낸 맛이며 노랗게 변한 지진 부분이 두꺼워서 고소한 맛이 두부의 맛을 도와준다.
전골류는 비교적 칼칼함이 앞서는 무난한 맛이 좋다. 단점은 끓이다보면 만두가 으깨져서 섞이게 되니 개운한 맛보다 뒤로 갈수록 걸쭉한 촉감이 많아진다.
2025년 10월 현재 영업을 더 이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방문을 위해 몇차례 전화를 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도 오랫동안 다닌 집이라 장, 단점이 섞여있지만 그립다. 다시 힘을 내서 영업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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