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ve been to this restaurant several times since we moved to YP, it’s always super busy. This time we went around 2pm for lunch and it was still almost full.
I always think the workers are either tired or in a slightly bad mood haha. 😆 But, that could be because I don’t understand 100% of their Korean; husband has never complained about it.
I absolutely love their set meal with the intestines (honestly why we’ve gone there so many times despite the odd vibe from the staff)
Price wise… not cheap, but...
Read more몽실식당은 초심을 리마인드 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식당 중 하나 입니다. 그렇잖아도 양평 시내권에는 마땅히 갈만한 식당이 없다시피 하지만, 이 중 드물게 있는 괜찮던 곳 이었는데, 이젠 그것도 지난 얘기가 된 듯 합니다. 예전에는 몽실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합리적인 비용에 맛있게 잘 먹었다는, 기분 좋은 든든한 느낌이 남는 식당 이었는데, 갈수록 그렇지가 못해 지더군요. 이러다보니, 이전에는 자주 다녔었는데, 2015년 초반 정도 부터는 잘 안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도 그때에 비해서 다양해지고, 여러가지 면에서 발전을 꾀하려는 모습은 보이기는 하는데, 그러한 시도들이 방문객의 니즈와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듯 느껴 집니다. 아래쪽에 보니 사장님이 쓰신 글이 있던데, 이 글이 현재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의 공간' 인 이곳에 과감하게도 공급자가 작성한 내용이면서도, 내용의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매출1억', '줄서는 가게', '10만개의 몽실푸드' 등, 사업자 입장에서의, 비즈니스 측면의 의지와 희망사항 들만 거창하게 표명 하고 있을 뿐 이지, 어디 하나 식당을 찾는 손님에 대한 고민 과 같은, 식당이라면 가장 근본적으로 하여야 할 내용 같은 것은 보이지를 않습니다. 이런 내용의 글은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계시는 가족 분들 끼리나, 또는 직원들과 함께 결의를 다짐 하는 것에나 적당한 내용이지, 아렇게 구글맵스와 같이, '소비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해 가며 만들어 가는 장소에 공개적으로 내세워 게시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은 내용 이라고 생각 됩니다. 비즈니스가 잘 성장 하기를 바라는 것은 사업자의 사정 일 뿐인 것 이고, 방문객 입장에서는 그런것은 관심 밖의 일 입니다. 이러한 부분 들로 보았을때, 호스트와 컨슈머 간에 포커스가 서로 어긋나 있다고 보입니다. 비즈니스 확장 관점에 몰입된 거창한 지향에 치중 되어 식당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고객의 만족도는 오히려 과거보다 후퇴 시키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극복하고, 예전처럼 가서 먹고나면 든든하게 기분 좋아서 또 찾아 가게되는, 식당 이라는 것의 가장 본질적인 모습을 다시...
Read more☆ 몽식가족의 목표입니다.
우리는 2017년 12월 31일 까지 월 매출 1억을 ''꼭'' 달성 할 것입니다. 저희는 이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양적 질적 최고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것입다. 저희는 이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365일 줄서는 몽실식당을 강력하게 확신 합니다. 저희는 매일 줄서는 가게를 열망 하기에 이미 그 상황을 그려 볼 수 있고 확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몽실 가족이 원하는 성공은 직원모두(미래의 직원까지)를 성공한 경영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에게는 희망이 되고 세상을 변화 시키는 초석이 될 것 이기 때문입니다. 몽실식당은 총 매출의 1%이상 기부하는데 0.5%는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나머지는 국내 여러 단체에 나누며 써스페디드 운동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또 컨설팅과 코칭을 통해 몽실이 갖고있는 성공 시스템, 창업 경영 비책을 무료로 전수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와 같이 식량을 나눌 10만개 이상의 몽실푸드를 만들어 21세기의 오병이어 기적을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날마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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