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in the mood for a good cup of coffee and I got one. The Coffee Master recommended a great coffee based off of what I like. He made a great choice. I also got the gâteau au chocolat. The cake was wonderful and there was some great homemade whip cream on the side. They also have a great selection of beans if you care to purchase. This is...
Read moreGreat Irish Coffee! They caramelize sugar around a wine glass and the whisky with a flame. Everything is done with precision and care. Truly a connoisseur's place. I mean to return and try their other offerings. They have a bakery section with fine pastries. I'm guessing they studied in Europe. They also have a coffee roastery on...
Read more이곳에 처음 왔던 기억을 떠올리면 아주~ 오래전 경주에 바람 쐬러 왔다가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들렸더랬다.
지금은 옆 건물까지 확장을 했고 로스팅과 베이커리도 함께 하신다. 예전에는 지금 간판이 걸려있는 건물만 사용을 하셨다. 간판도 예전 그대로인듯하다.
슈만과 클라라는 경주에서 커피 맛을 좀 안다는 사람은 한 번쯤은 들러본 유명한 카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내 기억이 맞는다면 이곳은 동국대 네거리에 있든 음반 매장으로 출발했다. 커피를 좋아하셔서 손님들이 오면 커피를 내어주시던 상황이 주객이 전도되어 커피가 주력이 되었다.
매장은 몇 년 전 새로 정리를 하셨다. 이번에는 조금 이른 시간에 들렀는데 아마 첫 손님인듯하다.
핸드 드립을 하시는 곳을 보면 드리퍼, 주전자 등 참 오래된 물건들이 보인다. 슬쩍 물어보니 로스팅 기계는 문화재급이라 하신다. ^^
요런 이쁜 잔에다 커피를 한잔 내려서 마시는 것도 좋다.
예전 또 다른 기억에 경주 보문 단지 힐튼 호텔 1층 라운지에서 비엔나커피를 마셨던 아련함도 떠오른다. 당시 비엔나커피 한 잔에 15,000원,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았던 그때는 엄청나게 비싼 값이었다. 지난해 출장 중 힐튼호텔 지배인님께 여쭤보니 비엔나커피의 가격이 비슷하다고 하신다. ^^ 왜 가격이 안 올랐는지가 궁금하다.
오래전 이곳에 오면 2층 구석탱이에 자리 잡고 음악잡지를 보면서 커피 한잔하는 게 매력이었다. 지금도 매장 2층 한 구석에 오래된 음반 잡지들이 있다. 그 중 중앙일보사에서 만든 잡지를 꺼내서 추억을 곱씹어 본다.
사장님의 오랜 음반 매장 경력 때문에 음악이 상당히 좋은 곳이다.
슈만과 클라라의 아름다운 사랑처럼 이곳은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아름다운 곳이다. 가난한 작곡가에게 큰 힘이 되주었던 클라라 아마 둘의 사랑이 애틋했기에 슈만은 좋은 곡을 많이 쓸 수 있지 않았을까?
음악도 좋고 커피도 좋은 이곳 언제 와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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