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고을 — Restaurant in Gyeongju-si

친구가 찾은 통일전에 호박고을이라는 밥집 ! 오리훈제랑 단호박이랑 같이나오는 ! 사진보고 입맛다셔지는.. 오리고기도 좋아하고 단호박도 좋아하는데 두개 다 합쳐진 거라니!! 기대만땅 ✿˘◡˘✿ ​ ​

점심시간 한참 지나서 가서 그런지 손님은 우리뿐 ! 호박고을은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걱정은 없겠다 ​ ​ ​ 호박고을 안은 룸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가족끼리 먹으러오기 참 좋은곳인 것 같다 ​ 방 마다 이름이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좌식으로 앉는 난실 이라는 곳,

​ 좌식방은 문이 있어서 우리만의 공간이라 더 프라이빗하다 ​

아기의자도 있어서 친구아기 앉힐수 있어서 좋았다 ​ 사장님이 아닌것 같으면서 꽤 친절하심…ㅎㅎ ​ ​ 어른 세명이라 사장님이 A세트를 추천해주셨고 우리도 호박고을 오기 전 A세트 먹으면 될 것 같다고 얘기 한 상태라 고민없이 A세트 주문! ​

물컵도 종이컵이고 수저도 포장지에 있어서 안심 ㅎㅎ 물컵 종이컵인게 좋더라구용.. ​ ​ 제일 먼저 단호박죽이 나오는데 차가워서 저는 조금 별로였어요 따뜻했으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을것같은데.. 맛은 있었지만 차가워서 잘...

A세트 3~4인 기준(단호박죽 + 오리훈제수육 + 단호박오리훈제구이 + 부추전 + 잔치국수) 60,000원 전용주차장 / 실내화장실

황토벽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오리고기 전문점입니다. 좌식, 입식 두가지 테이블을 겸비하고 있어 편하신 쪽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독립적인 공간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예약하세요. 오리훈제수육은 부추 위에 오리고기와 찰밥을 얹어 쪄서 나오는데, 오리고기의 기름기가 부추에 촉촉히 스며들어 담백한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단호박오리훈제구이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달콤한 단호박과 짭쪼름한 오리고기의 조합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찜 요리여서 주문부터 서빙까지 시간이 다소 필요해, 미리 전화주문하시고 방문한다면 빠르게 음식을...

We ordered vegetarian and the owner prepared for us. Thanks to our tour guide Lucas who...